6세 남자 아이입니다.
3세 여자 동생이 있는데 부쩍 엄마 가슴을 자주 만지네요.
엄마가 너무 좋아서 만지는 거라 하는데 좀 지나친 것 같아요.
외출해 있을 때도 그렇고 그 횟수가 줄어들지가 않네요.
동생 때문에 엄마 사랑이 부족하게 느껴서 그런가 그 마음을 이해하다가도
제 몸과 맘이 힘들땐 아이에게 버럭 짜증을 내보기도 하고 좋게 타일러보기도 하지만..
제 자신도 기준이 없어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2.04.10 09: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