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만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굳이 출중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엄친딸’, ‘엄친아’가 아니더라도,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도울 줄 알며, 나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육아, 놀이, 교육 등을 표방한 사이트와 블로그가 수없이 많습니다. 관련 서적과 육아지침서들도 넘쳐 납니다. 아쉽게도 이 중 대부분은 명문대 입시에 중점을 둔 ‘조기교육’, ‘선행학습’, ‘외국어’, ‘특기교육’ 과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아이들을 진정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은 없을까요?
엄마와 아이 모두가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참된 교육법은 무엇일까요?
베이비트리는 지식보다 먼저 지혜를 알려줄 방법들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육아법’과 ‘우리식 건강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값비싼 사교육이 아니라 엄마•아빠와의 친밀한 스킨십, 가정 안에서 이뤄지는 놀이와 교육, 자연 체험, 책읽기, 일상에서의 예절 교육, 예체능 활동 등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우리식 육아법’을 더 많은 부모들과 나눌 계획입니다.
베이비트리는 육아와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 키우기,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관련해 ‘할 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베이비트리를 찾아와 주십시오. 속닥속닥 게시판에 올려도 좋고, 생생육아 필자로 참여하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베이비트리 칼럼 및 기사 문의 02)710-0669 / babytree@hani.co.kr
* 베이비트리 광고 및 제휴 문의 02)710-0731 / hanibiz@hani.co.kr

- 2010.04베이비트리 런칭
- 2010.05울엄마 스트레스 제로, 나도 될 수 있다 몸짱 이벤트
- 2010.12필자 및 독자 송년모임
- 2011.10‘자연주의 육아’ 사이트로 개편
- 2011.11전문의 1:1 상담실 개설
- 2011.12베이비트리 필자 간담회
- 2012.02책읽는부모(서평단) 1기 활동
- 2012.05‘우리 아이 자존감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통법’ 부모특강 - 마포구청 공동
- 2012.06부모특강 동영상 서비스 개시
- 2012.06‘꼬마 허준’ 한의사 체험 - 한의사협회 공동
- 2012.06책읽는부모 2기 활동
- 2012.09‘먼지쌓인 유치원가방을 지구촌 아이들에게!’ 캠페인
- 2012.10책읽는부모 3기 활동
- 2012.12베이비트리 나눔 송년모임
- 2013.01'정서지능,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부모특강 - 성북구청 공동
- 2013.02'먼지쌓인 가방과 장난감을 지구촌 아이들에게!' 캠페인
- 2013.04베이비트리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https://www.facebook.com/babytreestory)
- 2013.05한겨레 지면에 베이비트리면 개설
- 2013.06책읽는부모 4기 - '아기랑 부모랑 책이랑' 활동
- 2013.06한겨레 창립 25돌 기념 '내 아이 행복한 미래 만들기' 부모특강
- 2013.10베이비트리 카카오스토리 채널 개설(https://story.kakao.com/ch/babytree)
- 2014.01영상으로 만나는 임신·출산 앱 ‘베이비트리’ 출시, 베이비트리 카카오스토리 오픈
- 2015.02부모특강 내용 토대로 다시 콘텐츠 정리한 육아서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출간
- 2015.03책읽는부모 5기 활동
- 2015.08책읽는부모 6기 활동
- 2016.01책읽는부모 7기 활동, 필자 신년회
- 2016.03‘새 봄, 지구촌 친구들에게 책가방을!’ 캠페인
- 2016.05책읽는부모 8기 활동
- 2016.05베이비트리 네이버 포스트 개설(http://post.naver.com/babytreestory)
- 2016.09책읽는부모 9기 활동
- 2017.02책읽는부모 10기 활동
- 2017.06책읽는부모 11기 활동
- 2017.10책읽는부모 12기 활동
- 2018.04책읽는부모 13기 활동


- 권오진
- 아빠학교 교장. 아빠가 하루 1분만 놀아줘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1분 놀이’의 달인이다. 13년간 광고대행사 대표로 재직하다 IMF 때 부도가 난 뒤 그저 아이들이 좋아 함께 놀아주다보니 아빠놀이 전문가가 되었다. 놀이는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사랑이자,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15가지 인성 발달뿐 아니라 9가지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저서로는 <아빠의 놀이혁명>, <아빠의 습관혁명>, <아빠학교>, <아빠가 달라졌어요>, <아빠 놀이학교>,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 등이 있다.
- 이메일 : bnz999@hanmail.net 블로그 : cafe.naver.com/swdad

- 권지영
-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으나, 아이를 낳아 기르며 엄마로서의 삶에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7세 여자 쌍둥이의 엄마로, 아이들이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엄마는 미술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집안에 아이들 그림을 걸며 갤러리로 꾸미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 놀이 방법과 아이의 그림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아이디어를 담은 <창의력과 표현력이 반짝이는 우리집 미술놀이> 가 있다.
- 이메일 : gogksk@naver.com 블로그 : gogksk.blog.me

- 손장군
-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자유로이 여행하는 캠핑 전문가. 2007년 4월 본격적인 캠퍼의 길에 올라 매주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며 ‘아이는 놀이에서 모든 것을 배운다’는 것을 굳게 믿는 아빠. 지금껏 수백 차례의 캠핑과 여행을 하며 두 아이와 함께 했던 놀이와 추억을 모아서 <아빠, 캠핑가요!>로 엮었다. 현재 국내 유수의 IT 보안업체 이사로 재직 중이다.
- 이메일 : neojkson@naver.com 홈페이지 : www.campingfamily.co.kr

- 송은주
- ‘사람’과 ‘세상’에 끊임없이 천착하는 글로벌 시티즌십 교육자이자 트렌드 분석가. 세계 다양한 기관들과 현상 및 정책을 연구하며,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멋지게 세상을 누리려면 ‘바다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도록’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낯가리는 천성에도 세계 곳곳의 삶들과 어울리고자 관상과 바디랭귀지를 섭렵하기도 했으나 결국 그들의 마음을 연 것은 ‘생각의 히치하이킹’ 덕분이라 여긴다. 고려대 행정학 박사이며, 저서로는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가 있다.
- 이메일 : minervafever@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inervafever

- 어덜키드(Adulkid)
- 아이가 그린 낙서 같은 그림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미묘함, 별 것 아니지만 그냥 넘기지는 못하겠는 불편함 같은 것을 단순하지만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놀이 웹툰 '링가링가'는 하자센터의 '생각하는 청개구리'와 함께 만듭니다.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2012년부터 한국암웨이의 후원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창의교육사업으로 움직이는 창의놀이터,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메일 : thinkingfrogs2@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hinkingfrog2012

- 이안
- 시집 두 권 내고 나서 동시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었다. 20년 가까이 동시를 껴안고 사는 동안, 시 앞에 붙은 '동'이 사랑이란 걸 알게 되었다. 언제나 어린이=시인의 상태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며, 쓰고자 한다.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http://cafe.daum.net/iansi)을 만드는 편집자, 동시 전문 팟캐스트_이안의 동시 이야기(http://www.podbbang.com/ch/8204)를 진행하고, 찾는 곳 어디든 동시의 씨앗을 뿌리고 다니는 동시 전달자. 그리고 무엇보다 동시의 시대를 활짝 꽃피우고 싶은 사람이다. 1999년 등단하여 시집 <목마른 우물의 날들> <치워라, 꽃!>,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 <고양이의 탄생> <글자동물원>, 동시 평론집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를 냈다.
- 이메일 : aninun@hanmail.net

- 이정희
-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 과정까지 마치고 귀국, 이때부터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창의력, 상상력, 자질 발현을 중요시 여기는 교육학자. 사회변화는 교육문화의 개선에서 시작된다는 확신으로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교육 서적을 번역하고 강의하다가, 뒤늦게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 사범대학에서 슈타이너 인지학과 발도르프 교육학을 전공했다. 2000년부터 (사)한국루돌프슈타이너인지학연구센터를 이끌며 번역서로 <아이들은 머리로 배우나>, <정신과학에서 바라본 아동교육> 등이 있다.
- 이메일 : charirang123@hanmail.net 트위터 : @steinercenter

- 최남숙
- EBS TV 프로듀서. 사춘기 열혈 10대 남매를 둔 직장맘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엄마. 그러나 그 말들이 혹여 또 다른 이 시대 잡음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소심한 여자. 10년전 <60분 부모>를 시작으로 관계회복 프로젝트 <달라졌어요> 부모, 부부, 고부, 가족 갈등편을 기획 제작하면서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서 철이 들어가는 중이다.
- 이메일 : dozziking@naver.com

- 황현숙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2012년 설립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고 있고, 20년이 넘게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상담, 교육 등의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만 건이 넘게 일하는 여성의 상담을 진행해 오면서 우리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엄마가 내 롤모델이야!”라는 두 딸의 말을 들으며, ‘일하는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더 커졌고, 가정·직장·사회를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씩 디딤돌을 놓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메일 : happyw41@hanmail.net 홈페이지 : blog.naver.com/sworkingmom

- 하태욱&차상진
- 우리 시대 교육의 대안을 찾는 교육학자이자 학부모이며 교사이자 실천가. 하태욱은 교육사회학·교육정책·대안교육을, 차상진은 유아교육을 각각 전공했지만, 삶과 밀착된 교육, 아동중심적 교육관의 측면에선 같은 교육관을 갖고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 하태욱은 대학 강의와 더불어 대안교육연대와 대안교육학부모연대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교육적 대안 마련을 위해 뛰어다니고, 차상진은 아동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배움을 강조하는 유아교육 프로그램 ‘하이스코프(www.highscope.org)’의 교사·학부모 교육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이메일 : uktaeha@yahoo.co.kr

- 강남구
- 갑작스럽게 아내와 사별하고 OBS 방송국 뉴스앵커와 기자생활을 그만둔 뒤, 거들떠보지 않던 가정으로 되돌아갔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사랑의 의미를 찾기 위해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했다.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담은 <지금 꼭 안아줄 것>이란 책을 출간한 뒤 또 다음 책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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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areopagi@naver.com 블로그 : plug.hani.co.kr/namgu
홈페이지 : blog.naver.com/areopagi

- 권귀순
- 일찌감치 결혼했으나, 아이 없이 지낸지 13년. ‘룰루나 행성’에서 꽃을 키우며 지내던 앙큼군은 우주 폭풍을 만나 어느날 지구별로 떨어졌다. 아이가 없는 집을 둘러보다 우리집으로 왔다. 어딜 가나 엄마들한테 ‘언니’라는 호칭으로 통하는 ‘늙은 엄마’이지만, 앙큼군은 “엄마가 우리 엄마여서 다행이야”를 달고 사는 여섯 살 소년으로 자랐다. 곰팅맘은 현재 한겨레 편집 기자이며, 책과 지성 섹션에 어린이청소년 책을 소개하는 기사도 쓰고 있다.
- 이메일 : gskwon@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ghkwon

- 김미영
- 세 딸에게 자매를 만들어 준 일을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김미영 한겨레 기자.
- 이메일 : kimmy@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minkred

- 김은형
- 1998년 한겨레신문사 입사 <한겨레21>, 문화부, 경제부 등에서 일했다. 작년 2월,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낳았고, 현재 주말섹션
팀장이다.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은 팔랑귀를 가지고 있어 아이 키우는 데도 이말 저말에 혹해 ‘줏대 없는 극성엄마가 되지 않을까’가 가장 큰 걱정이지만 주변으로부터 “너처럼 게으른 사람은 극성엄마가 되고 싶어도 못돼. 애 굶기지나 않으면 다행이야”라고 코웃음을 받고 있다. 두 번째 걱정은 우리 나이로 서른아홉이라는 ‘꽉 찬’ 나이에 아이를 낳아 나중에 학부모 회의라도 가서 할머니가 오셨냐는 소리라도 듣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그래서 아이의 자존심 유지를 위해(!) 아이에게 들어갈 교육비를 땡겨(?) 미리미리 피부 관리를 받는 게 낫지 않을까 목하 고민 중이다.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여주고 입혀주기 위해 정작 우는 아이는 내버려 두고 인터넷질 하는 늙다리 초보엄마다. - 이메일 : dmsgud@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dmsgud

- 김외현
- 아이 둘의 아빠인 <한겨레21> 기자. 21세기 인류에게 육아는 남녀 공통의 과제라고 믿는다. 육아휴직 등으로 나름 노력해봤지만 역시 혼자 가능한 일은 아니며,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걸 어렴풋하나마 알게 됐다.
- 이메일 : oscar@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oscar

- 김태규
- 서른두살 차이 나는 아들과 마지못해 놀아‘주다가’ 이제는 함께 잘 놀고 있는 한겨레 미디어 전략 담당 기자. 부드럽지만 단호하고 친구 같지만 권위 있는 아빠가 되는 게 꿈이다. 3년 간의 외출을 끝내고 다시 베이비트리로 돌아왔다.
- 이메일 : dokbul@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dokbul

- 박수진
- 서른여덟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육아휴직 중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감정적으로 휙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 일도, 육아도 그렇게 해서 온 식구가 고생하는 건 아닌지 또 고민하는 ‘갈짓자 인생’. 두 아이의 엄마로서, 좋은 기자로서 나를 잃지 않고 행복하고 조화롭게 사는 방법이 있다면 그건 뭘까, 그 길을 찾는 것이 지금의 숙제다.
- 이메일 : jin21@hani.co.kr

- 박종찬
- 아내로부터 ‘큰 아들’이라고 타박을 받는 아직 철이 덜든 40대 가장으로 형제를 키우고 있다. 고향이 시골인데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농사 일을 거들었던 경험을 살려서 6년전부터 주말농장을 하고 있으며, 3년전부터 “아이들에게 야생생활을 경험하게 해주자”는 아내의 강압에 못 이겨 한달에 2번 꼴로 캠핑을 다닌다. 지난해에는 2주 동안 제주도 캠핑 여행을 다녀와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캠퍼는 절대로 아니다.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서 캠핑과 주말농장을 하면서 생긴 소소한 일들을 나누고자 한다.
- 이메일 : pjc@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jong8

- 박태우
- 포스트모던을 바라보고 있는 시대에 전근대적인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모던한 가족을 꿈꾼다. 2013년 9월에 태어난 딸을 키우며 유명한 기자보단 사랑받는 아빠·남편·아들이 되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회사에서 2분 거리인 자택에서 딸에게 재롱떠는 것이 삶의 낙! 2010년 <한겨레>에 입사해 사회부를 거쳐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다.
- 이메일 : ehot@hani.co.kr

- 송채경화
- 결혼 안 한다고 큰 소리치다가 서른넷에 결혼했다. 아이를 안 낳겠다고 떠들다가 결혼한지 1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 ‘평생 자유롭게 살겠다’던 20대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하루하루 모성애를 탐구하며 보내는 서른 여섯 초보 엄마. 2008년 <한겨레>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한겨레21> 정치팀에서 일하다 현재 육아휴직중이다.
- 이메일 : khsong@hani.co.kr

- 신순화
- 경기도 군포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사회복지사로 오래 근무했다. 2002년 서른 둘 나이에 결혼, 아이를 갖고 직장 대신 육아를 선택했다.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싫어 첫 아이는 조산원에서, 둘째와 셋째 딸은 집에서 낳았다. 돈이 많이 들어서, 육아가 어려워서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없다는 엄마들의 생각에 열심히 도전 중이다.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아이가 한 명 늘수록 돈이 더 드는 일이라기보다 행복과 감동이 더 커지는 일이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주는 기쁨과 배움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세상 모든 엄마들과 나누고 싶다. 블로그 ‘평온한 강가에서(blog.naver.com/don3123)’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간 <공동육아>와 <민들레> 잡지에도 글을 쓰고 있다.
- 이메일 : don3123@naver.com 블로그 : plug.hani.co.kr/don3123

- 안정숙
- 신혼여행으로 간 호주에서 2년 동안 살며 여행한 경험을 담아 <호주와 나 때때로 남편>을 펴냈다. 서울을 떠나 화순에 거주했던 2년 동안 한겨레 베이비트리에 <화순댁의 산골마을 육아 일기>를 연재했다. 지금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출판기획자와 작가, 월급쟁이 노동자, 엄마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중. 여행, 엄마, 여자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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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lisabeth-ahn@nate.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elisabethahn
홈페이지 : plug.hani.co.kr/heroajs81

- 양선아
-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스페셜콘텐츠팀에서 건강과 육아 관련 기사를 썼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베이비트리 독자들과 아이 둘을 키우면서 느끼는 달곰쌉쌀한 육아의 맛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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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plug.hani.co.kr/anmadang 페이스북 : facebook.com/anmadang

- 윤영희
- 배낭여행 중에 일본인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도쿄 근교의 작은 주택에서 살고 있다. 서둘러 완성하는 삶보다 천천히, 제대로 즐기는 아날로그적인 삶과 육아를 좋아한다. 아이들이 무료로 밥을 먹는 ‘어린이식당 운동’활동가로 일하며, 계간 <창비어린이>에 일본통신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아날로그로 꽃피운 슬로육아>가 있다.
- 이메일 : lindgren707@hotmail.com 블로그 : plug.hani.co.kr/analog

- 윤은숙
- 31살에 처음 엄마 세계 입문.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끝이없는 힘이 딸리는 육아의 신비에 당황하며 살고있다. 인성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으나 마음속 지킬엄마와 하이드엄마 사이에서 매일매일 방황한다.현재는 스스로를 육아무림에서 수련을 쌓고 있는 수련생으로 설정, 특유의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언젠가는 고수에 등극할 날이 있으리라 낙관하고 있다. 2011년에서 2014년 여름까지 중국에서 아이를 키웠으며, 현재는 한국 서울에서 '자칭' 날쌘돌이 7살 아들, 제1 반항기에 접어든 4살 딸과 기상천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이메일 : rimbaud96@naver.com 블로그 : plug.hani.co.kr/laotzu

- 임경현
- 다이나믹한 싱글생활을 보내고 느지막히 결혼하여 얻은 아들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진단받고 생애 가장 큰 절망을 경험했으나, 천천히 나무가 자라듯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에 벅찬 환희를 느끼는 일이 더욱 많다. 남과 다른, 심지어 자신과도 다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매일매일이 도전이고 시행착오이지만, 모든 걸 일상으로 담담히 받아들이면 할만하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씩씩하게 살고 있다. 말도 많고 오해도 많으나 실제 일상 생활은 알려지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다.
- 이메일 : Kh.lim0206@gmail.com 블로그 : http://plug.hani.co.kr/asdwindow

- 임지선
- <한겨레21> 기획편집팀, 사회팀, <한겨레> 사회부 24시팀을 거쳐 현재 오피니언넷부에서 일하고 있다. “결혼 생각 없다”더니 한 눈에 반한 남자와 폭풍열애 5개월만에 결혼. 온갖 닭살 행각으로 “우리 사랑 변치않아” 자랑하더니만 신혼여행부터 극렬 부부싸움 돌입. 남다른 철학이라도 있는양 “우리 부부는 아이 없이 살 것”이라더니 결혼 5년만에 덜컥 임신. 세상사,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해지려 노력하며 살고 있다. ‘노키드 부부’로 살아가려던 가련한 영혼들이 갑자기 아기를 갖게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나누고자 한다.
- 이메일 : sun21@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sunny

- 정은주
- 딸이 뇌종양으로 숨진 후 다시 비혼이 되었다. 이후 아들을 입양하여 달콤쌉싸름한 육아 중이다. 공교육 교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시민단체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의 상담원이자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산지역의 입양가족 모임에서 우리 사회의 입양편견을 없애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초등 대안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대안교육 현장의 진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 이메일 : juin999@hanmail.net 블로그 : plug.hani.co.kr/heart

- 전병희
-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이 시대의 평범한 30대 엄마. 베이스의 낮은 소리를 좋아하는 베이스맘은 2010년부터 일렉베이스를 배우고 있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것부터 챙겨 나가는 게 옳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아이 교육 이전에 나(엄마)부터 행복해야 한다고 믿으며, 엄마이기 이전의 삶을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행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엄마와 아이가 조화로운 삶을 살면서 행복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 탐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베이스맘의 베이스육아’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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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hasikicharu@naver.com 블로그 : plug.hani.co.kr/bassm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hasikicharu

- 정유경
- 경제부 산업팀, 경제부 정책팀을 거쳐 한겨레 온라인부 소셜콘텐츠를 맡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맘(mom). ‘귀찮고 시간 오래 걸리는 게 싫어서’ 책읽기도 속독, 쇼핑도 속전속결, 결혼도 스피드로 해치운 여기자. 그러나 육아엔 속성 과정이 없었다! 잠 얕고, 입 짧고, 주관 강한 아기와 잠 많고 게으른 엄마의 전투 32개월째. 인생 최대의 난관 앞에 ‘육아의 정석 따위 없다. 엄마가 편한 것이 장땡’ 신조로 온갖 육아 신문물을 사들이는 ‘치트키’로 맞섰다. 엄마들이여, 우리 고민할 시간에 잠이나 더 잡시다!
- 이메일 : edge0099@gmail.com

- 지호엄마
- <하하호호 즐거운 아줌마> 직장다니며 아기키우기 참~ 힘든 세상에서 그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커가는 아들래미의 모습을 보며 삶의 의미를 찾고, 틈틈이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그림과 카툰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자하는 아줌마입니다. 자주 찾아 뵐께용~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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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plug.hani.co.kr/heihei9999 페이스북 : facebook.com/heiheiheihei

- 팔랑팔랑
- 11년 8월생 딸아이(태명 당당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이다. 육아에 대한 의욕은 높지만, 안타깝게도 타고난 체력이 저질인지라 한계에 부딪히기 일쑤. 결국, '엄마가 편해져야 아이를 사랑할 여유가 생긴다.'라는 철학으로 각종 육아용품들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오늘도 육아용품 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귀가 팔랑팔랑거린다. '이거 살까? 말까?
- 이메일 : wisdom@hani.co.kr 블로그 : plug.hani.co.kr/ywisdom

- 최형주
- 20대를 아낌없이 방황하며, 여행하며 보냈다. 딱 30세가 되던 해 충북 금산 대안학교로 내려가 영어교사를 하다가 남편을 만나 지금은 세 살 난 바다와 한 살의 하늘과 함께 네 식구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베이비트리 생생육아에 모유수유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으로 표현한 ‘젖 이야기’를 연재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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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http://plug.hani.co.kr/jamjamlife 홈페이지 : jamjamlife.blog.me

- 하어영
- 육아는 늘 버겁다는 초보 아빠. 한겨레 기자.
- 이메일 : haha@hani.co.kr

- 홍창욱
- 세 가지 꿈 중 하나를 이루기 위해 아내를 설득, 제주에 이주한 뽀뇨아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가 만든 작품인 뽀뇨, 하나와 알콩달콩 살면서 언젠가 가족끼리 세계여행을 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현재 제주의 농촌 마을에서 '무릉외갓집'을 운영하며 저서로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제주, 살아보니 어때?'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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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pporco25@naver.com 트위터 : @pponyo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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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신경과 전문의. ‘부자 아빠’가 대세이던 시절, 그는 “아이 발달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 말했다. 돈 버느라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빠 보다는 ‘친구 같은 아빠’가 성공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아이의 인성은 물론 두뇌도 발달한다. 6살 이전의 아이 뇌는 부모의 양육방법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그는 강조한다. ‘베이비트리’ 칼럼을 통해 미취학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제대로 된 양육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이의 공부두뇌> <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 등의 책을 펴냈다.
- 이메일 : pedkyh@catholic.ac.kr 트위터 : @pedkyh

- 김우경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병원에서 알레르기 호흡기 바이러스학 연구. 현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알레르기 호흡기 연구소 소장,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전산정보이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홍보위원, 대한의학회 건강정보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소아과학>,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학>, <천식과 알레르기질환>, <어린이 청소년 천식 바로 알고 바로 치료하자>, <소아청소년 천식 진료가이드라인>, <소아청소년 아토피피부염 가이드라인>, <산림치유> 등이 있다.
- 이메일 : ped3@lycos.co.kr

- 류성용
- 선릉역 뉴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람과 술을 좋아하는 류 원장은 두 딸아이에게 듬직하고 각별한 딸바보 아빠이며, 약학을 전공한 아내를 미국에 유학 보낸 외조의 제왕이다. ‘달려라 꼴찌’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그는 ‘Dr.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라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치과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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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gnathia@hanmail.net 트위터 : @gnathia
블로그 : blog.daum.net/gnathia 페이스북 : gnathia

- 박진균
-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기질별 육아혁명>(2009)의 저자.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의료원에서 정신과 전공의 과정과 소아정초년정신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전임강사 및 조교수 등을 역임하며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만났고, 석사학위 논문 주제로 ‘아동의 기질’ 택하게 되면서 책을 집필하는 등 ‘기질’ 전문가를 자임하고 있다. 기질이 너무나도 다른 두 딸의 아버지로서, ‘기질에 적합한 양육’, ‘기질별 육아’를 줄기차게 부르짖고 있다. 2008년부터 두 딸의 이름을 딴 지앤선 소아청소년 상담클리닉에서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

- 송미연
- 경희대학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이자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센터장으로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콜럼비아 대학 비만 연구센터 연구교수 및 존스홉킨스대학 통합의학센터 교환교수를 지냈다. 채정, 채현, 채호 세 아이를 키우며, 늘 정신없이 바쁜 엄마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기본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엄마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한 진료를 하고 있으며, 송미연 교수의 한방비만체형클리닉(cafe.naver.com/neobesity)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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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mysong@khu.ac.kr 트위터 : @DrObesity
페이스북 : facebook.com/mysong71

- 신손문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과정 수련을 마쳤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아병원에서 신생아학을 연구했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관동의대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있으며, 대한소아과학회 사회협력이사, 한국모자보건학회 및 대한모유수유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소아과학>, <중환자진료학>, <모유수유 육아백과> 등이 있다.

- 신혜정
-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전공의 과정 및 소아내분비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소아성장과 비만을 주로 연구했다. 영유아 검진, 학생건강 검사 및 소아청소년 검진 등을 토대로 소아비만, 저신장증 및 성조숙증에 대해 연구했으며, 스탠포드대학 어린이병원 소아내분비과 및 스웨덴 웁살라대학 소아내분비과에서 연수했다. 2002년부터 국립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클리닉과 비만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교실 외래부교수를 연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지침>,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아를 위한 그림책 <목 속에 감춰진 비밀>, <만화로 알기-선천성 부신피질과형성증>, <만화로 알기-소아당뇨> 등이 있다.

- 이승욱
-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 뉴질랜드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고 10년간 현지에서 정신분석가로 일했다. 서울에서 클리닉을 운영, 팟캐스트 <이승욱의 공공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상처 떠나보내기>, <대한민국 부모(공저)> 등이 있다. 오랜 현장 경험 끝에 내린 결론은 ‘인생의 초기 경험이 나머지 생을 온전히 움직인다’이다. 발달심리학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지혜롭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기에 아이에게도 부모자신에게도 가장 중요한 배움이라 확신하고 있다.
- 이메일 : imokutoo@gmail.com

- 이윤상
- 현재 씨엔비 안과의원 원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카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 취득.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안과학회 콘택트렌즈 연구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으며 성장기 학생의 진행성 근시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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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dryslee@hanmail.net 블로그 : http://blog.naver.com/candbok0
홈페이지 : http://icansee.co.kr/

- 이현주
- 비폭력적인 삶을 살고 싶어 채식인이 되었고, 보신을 위해 사육당하는 동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순식물성 한약재로만 처방하는 한방채식 기린한약국을 열었다. 식물들이 지닌 치유의 힘을 음식과 한약처방을 통해 활용하고, 체질에 맞는 섭생법과 오감테라피 셀프힐링법을 글, 모임, 강좌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저서로는 '휴휴선', '오감테라피', '기린과 함께하는 한방채식여행', '맛있는 채식 행복한 레시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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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girinherb@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girinherb
페이스북 : facebook.com/girinherb

- 장규태
- 한방소아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한방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한방소아과학회 학술이사, 홍보이사 등을 거쳐 현재 부회장과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을 맡으며, 한방소아과 관련 연구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의소아과학>, <한방소아청소년의학> 등이 있다. 선조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육아에 대한 지혜뿐만 아니라 현재 진료 일선에서 활용되고 있는 한의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베이비트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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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gtchang@khu.ac.kr 트위터 : @PedOMDchang
블로그 : cafe.naver.com/hanbangsoa

- 전찬일
- 한의학박사. 자연주의적인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한방육아서인 <자연주의 육아백과>의 지은이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방소아과로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지대 한의대 한방소아과 겸임교수이자 전찬일한의원 원장이다. 아이들의 정기(正氣, 일종의 면역력)를 도와,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힘을 키우고, 체질에 따른 육아법, 자연에 가까운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해야만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을 엄마들과 공유하고자 ‘베이비트리’에 참여하게 됐다.
- 이메일 : omdj27@nate.com

- 조선미
-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남성모병원 임상심리실, 성안드레아 병원 임상심리실을 거쳐 아주대 의대 정신과학 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부터 EBS <60분 부모> 전문가 패널로 출연 중이며,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2006), <조선미 박사의 자녀교육 특강>(2008) 등을 펴냈다.
- 이메일 : smcho@ajou.ac.kr

- 최민형
-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생각을 나눕니다.
건강한 면역력, 건강한 우리아이
모던 한의사 / 한방소아과 전문의 최민형 - 이메일 : wooajoo_ped@naver.com 홈페이지 : www.wooajoo.com

- 황덕상
- 경희대 한방병원 교수, 한방부인과 전문의, 한의학 박사. 아줌마와 수다 떨기를 즐기는 한의사, 두 아들과 놀러가기 좋아하는 아빠. 자연에는 달과 해, 바다와 산이 있는 것처럼 우리 몸도 항상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 조화에는 음과 양이 같은 것이 아니고 그 다름을 알아서, 각각의 특성을 잘 살리는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자의 몸과 다른, 서양인과 다른 우리나라 여자에게 생기는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한의사이다. 삼대째 한의사의 길을 가고 있는 황 박사. 국민체육21에 ‘바른 몸 이야기’라는 칼럼을 2년간 연재. KBS 아침마당 월요일 패널로 꾸준히 출연 중이다. 그의 수다는 베이비 트리에서도 계속 된다~ 쭈욱~
- 이메일 : soulhus@gmail.com 홈페이지 : www.hanbangm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