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재우고 나왔더니 핸드폰에 카톡이 왔더라고요. 사실 제가 고민 많이 했거든요. 오늘 강의가 있기도 했고, 밤엔 큰일 아니면 아이 옆을 떠나지 않거든요.
회복탄력성을 읽긴 했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어요 ㅋㅋ
다른 분들도 토요일 낮이면 부담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낮에 하면 아이들 다들 데려오셔서 정신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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