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 낮,

오랜만에 따스한 해가 거실 유리창을 비추었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길에 나섰지요.

푸드 트럭 행사를 한다는 팻말도 미리 보기도 해서 행사장에 가보니

약속대로 푸드 트럭들 10여대가 보입니다.


20151221_푸드트럭1.JPG


언젠가 TV에서 프랑스에서 온 청년이 파르페 푸드트럭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립하려고 애쓰는 편이 나왔는데 그때 푸드트럭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됬어요. 합법적으로 장사할만한 장소가 거의 없고 행사등의 출장도 나간다는 것을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이곳을 찾으니 각기 다른 메뉴의 푸드트럭들이 있었습니다.


음식종류도 다양했습니다.

꼬치, 솜사탕, 핫도그, 츄러스, 짜장면, 짬뽕, 탕수육, 피자, 햄버거, 와플, 고로케, 파스타, 다코야끼,목살꼬치, 핫케잌, 아이스크림, 호떡, 고구마...

20151221_푸드트럭4.JPG

어머니를 비롯한 우리 가족은 흩어져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어요.


목살 바베큐 꼬치, 토마토 파스타, 다코야끼, 수제 햄버거, 부산 씨앗 호떡, 부산 오뎅, 피자, 군고구마... 우리 가족이 먹은 메뉴입니다.

배가 불러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요.ㅋㅋ

20151221_푸드트럭5.JPG


20151221_푸드트럭2.JPG

가만히 보니 푸드트럭 주인들은 모두 2030 정도로 보이는 청년들이었어요.

메뉴 하나하나 맛도 있었구요. 


20151221_푸드트럭3copy.jpg

어릴적 길거리 음식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파셨던 것 같은데요. 

트럭도 각기 개성이 넘치고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했지만 색다른 분위기, 색다른 맛에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오뎅 덕분에 따뜻했기도 하고요.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검색하니 소개 블로그가 있네요.


어디선가 이런 행사가 또 있다면 

아이들과 재미삼아 군것질 음식의 향연에 또 빠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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