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랑 정연이랑 '엄마 말대로 하면 돼'를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았다..

다행히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림이라 두 아이들은 사진 보는 재미에

책장을 넘겼고 난 한장 한장 문장과 그에 관련된 내용을 혼잣말하듯 읊조렸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세상을 살 수 있도록 좀 더 표현해야 되겠구나 싶다..

아이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말이다...

 

근데 이 글 쓴다고 아이를 울리고 있다..ㅠㅠㅠㅠ

엄마가 컴퓨터 하니 아이도 하고 싶은가 보다...

 

정우야.. 엄마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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