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 좋아하고 동물 관찰하는 거 좋아하고
아주 개성이 뛰어난 울아들...
게다가
로맨틱한 아드님께서... 친구들과 뛰어놀다...가 갑자기 친구에게
기다려~ 나 엄마한테 이것 좀 주고올게 하며 구경하고 있던 내게 달려왔다.
뭔데? 하고 손을 내미니...
개나리~~하며 손에 봄을 쥐어준다
이 상황에서 난... 꽃 꺾지마~하고...분위기 깨주셨더니
꺾은거아냐... 꽃도 생명이 있어서 꺾으면 아프잖아...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엄마 주려고 가져온거야~~한다
어떤 꽃다발보다 예쁘고 고맙구나....^^
(반전 ㅡ 잠시 뒤 그 자리에 또 곱게 놓아두고 온 것이 함정)ㅋㅋ
정말 기분이 봄날같은 오후였다...
아주 개성이 뛰어난 울아들...
게다가
로맨틱한 아드님께서... 친구들과 뛰어놀다...가 갑자기 친구에게
기다려~ 나 엄마한테 이것 좀 주고올게 하며 구경하고 있던 내게 달려왔다.
뭔데? 하고 손을 내미니...
개나리~~하며 손에 봄을 쥐어준다
이 상황에서 난... 꽃 꺾지마~하고...분위기 깨주셨더니
꺾은거아냐... 꽃도 생명이 있어서 꺾으면 아프잖아...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엄마 주려고 가져온거야~~한다
어떤 꽃다발보다 예쁘고 고맙구나....^^
(반전 ㅡ 잠시 뒤 그 자리에 또 곱게 놓아두고 온 것이 함정)ㅋㅋ
정말 기분이 봄날같은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