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좋아하는 아이.

유치원 가기싫어서 우는 아이에게 어떤 아줌마가 노래를 불러주었다.
옆에 있던 뽀뇨가 노래를 부르는 아줌마 곁에 가더니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불렀다.
...
그래도 떠나가라 목놓아 우는 유치원 그 아이. 그 옆에서 율동까지 할 기세로 노래 따라부르는 뽀뇨.

오늘은 아이 생각이 많이 난다.
 
뽀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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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욱
세 가지 꿈 중 하나를 이루기 위해 아내를 설득, 제주에 이주한 뽀뇨아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가 만든 작품인 뽀뇨, 하나와 알콩달콩 살면서 언젠가 가족끼리 세계여행을 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현재 제주의 농촌 마을에서 '무릉외갓집'을 운영하며 저서로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제주, 살아보니 어때?'를 출간했다.
이메일 : pporco25@naver.com       트위터 : pponyo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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