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스물 두 살 꽃띠 제 동생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배달 온 청년이 미안해하고 갔습니다.

"잘생기지 못해서 죄송해요"라며..

아마 본인도 즐거웠던 배달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센스터지는 주문사항을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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