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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된 아들을 위해 만들어 본 반찬은 바로~

 

 

 

 

유아음식연근조림 01.jpg

 

 

유아반찬연근조림 02.jpg

 


사실 결혼 전, 친정에선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그래서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밑반찬~ 연근 조림.

 

그치만 얼마 전 시댁에 가보니 
부엌에 연근 조림이 있는 것이…

 

왠지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보이고
또, 저장 시간도 오래갈 것 같아 보이더라.

 

 

 

베이비트리연근조림 03.jpg

 

 

 

 

그리고 이 쌀쌀한 가을, 뿌리채소가 좋다고 하여
재래시장가서 달랑 연근 하나 사와


게으르고 음식 잘 못만드는 지호엄마
‘연근 조림’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근데 연근이라는 것이 겉보기엔 묵직해 보이는데
막상 들어보거나 껍질을 깍아보면
안이 텅빈 것이 가볍더라.

 

한겨레베이비트리연근조림044.jpg

 

 

 

 

흙이 잔뜩 뭍어 있는 연근 껍질을 벗기고
물로 씻고 간장 넣고 조리는 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생생육아연근조림04.jpg

 


 

 

 

그런데… 그런데…  왜?

 

 

내가 만든 연근 조림은
색깔이 왜 이렇게 허연겨… ㅠ..ㅠ

 

 

 

 육아카툰연근조림055.jpg

 

 

 

 

육아웹툰연근조림06.jpg

 

 

 

 

 

간장을 부어도 부어도…


가스불로 계속 조려도 조려도…

 

  45개월유아연근조림077.jpg

 

 

 

 


시댁에서 맛 본 그 연근조림은
색깔도 윤기나는 진한 갈색빛에
맛도 달달하니 좋더니…

 

 

우째, 내가 만든 연근 조림은 색깔이 희끄므레한것이
맛도 이렇게 짠겨.

 

퉤퉤퉤…

 

 

 

 

 

워킹맘직장맘연근조림08.jpg


 

 

 

 

 

그치만 이왕 만든 음식은 어떡혀…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찌 되었든 지호 밥상에 올려 주긴 했다. ^^;

 

 

 

워킹맘카툰연근조림09.jpg

 


지호야~ 미안~ 담엔 할 땐
맛이 좀 괜찮아지겠지. ㅋㅋ

 

 

그리고 연근의 효능에 대해 좀 찾아보니
이렇게 좋은 점이 많더라.

 

 

연근튀김연근조림10.jpg

 

 

                                                     근데...

 

 

           46개월남아연근조림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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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엄마
직장다니며 아기키우기 참~ 힘든 세상에서 그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커가는 아들래미의 모습을 보며 삶의 의미를 찾고, 틈틈이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그림과 카툰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자하는 아줌마입니다. 자주 찾아 뵐께용~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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