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젖

최형주의 젖 이야기 조회수 12918 추천수 0 2014.01.23 22:10:00

 밤젖2.jpg

 

 

모유 수유 190일 차

밤 젖

 

파랗게 깊은 밤

엄마들의 젖은 

남몰래 일어나 

새끼들을 먹인다.

 

산등성이 실루엣이

하늘에 펼쳐지듯

엄마들 젖 실루엣이

방 안마다 펼쳐진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첨부
최형주
이십 대를 아낌없이 방황하고 여행하며 보냈다. 서른 살이 되던 해에 시골 대안학교로 내려가 영어교사를 하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지금은 두 딸 바다, 하늘이와 함께 네 식구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살고 있다. 부모님이 주신 '최형주'라는 이름을 쓰다가 '아름다운 땅'이라는 뜻의 '지아'에 부모님 성을 함께 붙인 '김최지아'로 이름을 바꾸었다. 베이비트리 생생육아에 모유수유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최형주의 젖 이야기'를 연재 완료하였다.
이메일 : vision323@hanmail.net      
블로그 : https://blog.naver.com/jamjamlife

최신글

엮인글 :
http://babytree.hani.co.kr/145501/1f3/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37 [최형주의 젖 이야기] 엄마 가슴이 바람 빠진 풍선 같아 imagefile [1] 최형주 2019-02-15 51727
36 [최형주의 젖 이야기] 아직 imagefile [17] 최형주 2014-06-26 18601
35 [최형주의 젖 이야기] 밤 젖 끊기의 시도 imagefile 최형주 2014-06-12 8584
34 [최형주의 젖 이야기] 자유자재 젖 먹기 imagefile [4] 최형주 2014-05-29 13588
33 [최형주의 젖 이야기] 번갈아가며 젖 imagefile [9] 최형주 2014-05-22 8393
32 [최형주의 젖 이야기] 문득 imagefile 최형주 2014-05-08 8798
31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 안 물리고 재우기 imagefile [4] 최형주 2014-04-30 8523
30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 안심 imagefile [3] 최형주 2014-04-10 8889
29 [최형주의 젖 이야기] 굿 바이 모유 기증 imagefile [2] 최형주 2014-04-04 18407
28 [최형주의 젖 이야기] 드디어 젖 깨물기 imagefile [4] 최형주 2014-03-28 18574
27 [최형주의 젖 이야기] 엄마 팔을 쓰담쓰담 imagefile [6] 최형주 2014-03-20 9167
26 [최형주의 젖 이야기] 장염과 일시 단유 imagefile [9] 최형주 2014-03-13 11456
25 [최형주의 젖 이야기] 푸우우우~~~ imagefile [2] 최형주 2014-02-27 9821
24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 맛, 손 맛 imagefile [1] 최형주 2014-02-20 24471
23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 시네마 imagefile [5] 최형주 2014-02-07 15698
» [최형주의 젖 이야기] 밤 젖 imagefile [3] 최형주 2014-01-23 12918
21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을 부여잡고 imagefile [6] 최형주 2014-01-17 30628
20 [최형주의 젖 이야기] 가슴 벅찬 젖 나눔 imagefile [5] 최형주 2014-01-09 22136
19 [최형주의 젖 이야기] '젖 주는 자'로서의 위생 imagefile [2] 최형주 2013-12-26 21686
18 [최형주의 젖 이야기] 몸을 비비 꼬며 밤 젖 imagefile [6] 최형주 2013-12-19 16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