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1호 :
아기 키워주시던 친정 엄마가 허리 다치셔서
7년동안 다니던 회사 그만 둠.
아줌마 2호 :
첫째 아이 초등학교 입학, 둘째 아이 다섯살,
아이들이 엄마의 손이 너무도 필요한 때라…
고민, 고민하다 결국, 10년 다니던 회사 그만 둠.
아줌마 3호 :
서른 일곱살, 적지않은 나이로 둘째 임신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13년째 다니던 회사 그만둠.
아… 아줌마들이 회사다니기 이렇게 어려운가.
육아휴직도 보장 안되는 우리 회사~~
결국 그 많던 아줌마들
하나둘씩 회사 그만두더니…
이제는 생계형 맞벌이인 아줌마,
두 사람만 남았네.
<즐거운 아줌마> 블로그에 놀러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