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써주신 것으로 봐서 틱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아이를 안심시키고, 너무 야단치지 말도록 하고, 일상 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일시 줄이도록 조언하세요. 유치원 시기에 3개월 정도 하다말다하는 눈깜빡임은 잠시하는 틱 증세로 90%이상에서 저절로 사라집니다. 아이에게 티 내지 말고 틱 증상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강도는 어떤지를 관찰하면서 메모를 해보세요. 그리고 3개월 정도 관찰을 한 뒤 그래도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내부 사정상 늦어졌습니다.
부모님이 써주신 것으로 봐서 틱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아이를 안심시키고, 너무 야단치지 말도록 하고, 일상 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일시 줄이도록 조언하세요. 유치원 시기에 3개월 정도 하다말다하는 눈깜빡임은 잠시하는 틱 증세로 90%이상에서 저절로 사라집니다. 아이에게 티 내지 말고 틱 증상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강도는 어떤지를 관찰하면서 메모를 해보세요. 그리고 3개월 정도 관찰을 한 뒤 그래도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박진균 연세반디정신건강의학과 원장(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