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아기손 단풍잎이 너무나도 이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찍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기억이 잘 안나서 사진을 들춰봤어요.
가을되고 춥다춥다 했는데
세상에나 작년 이맘 때는 겨울 외투를 입고 있는 모습이 많네요.
밤에 또는 야외로 많이들 다녔더군요.
올해는 아직 다녀오지 못했는데
이번주에는 더 늦기전에 단풍구경 가야겠어요.
오로지 단풍만 보고 감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사립유치원에 대해 무감각하게 지나쳤던 일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학부모도 사립유아기관도 정부도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을 위해 잘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