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 “외동인 우리 아이, 친구가 거절하면 너무 힘들어해요”“외동인 우리 아이, 친구가 거절하면 너무 힘들어해요”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5.03.14

    저는 초등학교 일학년 남자애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외동인데 그래서 그런지 친구한테 너무 연연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학교에서 놀고 왔을 텐데도 집에 오면 항상 친구와 놀고 싶다고 말하고, 친구와 놀게 해달...

  • 아이 마음 읽기, 자칫하면 불에 기름아이 마음 읽기, 자칫하면 불에 기름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5.02.04

    일학년 연주와 다섯 살 민준이 남매는 옷을 챙겨 입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오랜만에 오시는 외할머니가 주차장에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할머니를 좋아하는 남매가 먼저 내려가겠다고 엄마를 조른 것이다. 엘리베이터에는 평소에 자주 마주치...

  • 자신감 없는 아이, 정말 자신이 없을까자신감 없는 아이, 정말 자신이 없을까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5.01.13

    무엇이든 자신 있게 했으면... 여섯 살 진수는 놀이터에 갈 때마다 기분 좋게 들어오는 일이 별로 없다. 나갈 때마다 오늘은 울지 않는다고 엄마에게 약속하지만 울지 않고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진수 때문에 엄마도 걱정이 많...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4.03.25

       고등학교를 졸업한 딸아이가 제 딴에는 밥값을 하겠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레고 놀이방에서 블록 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블록을 찾아주기도 하고, 맞추기 어려운 부분을 도와주기도 하는 일이다. 엊그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 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봐야할까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봐야할까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7.06

    수시로 사고를 치는 세 살, 다섯 살 두 아이 때문에 형준이 엄마는 잠시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오늘 일만 해도 그렇다. 잠시 두 아이가 장난감 방에서 노는 동안 얼른 설거지를 하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 수빈이...

  • 가방은 엄마가 들어줘야지가방은 엄마가 들어줘야지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6.24

    시계가 9시 10분을 가리킨다. 유치원에 가려면 오 분 뒤에 오는 유치원 차를 타야 한다. 보미 엄마는 부랴부랴 옷을 입고, 한 손에는 맡겨야 할 세탁물을 한 보따리 들었다. 다른 한 손에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들고 보니 보미 유치원 가방이...

  • 기껏 비싼 식당에 데리고 갔는데,,,기껏 비싼 식당에 데리고 갔는데,,,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4.29

    모처럼 호텔 식당에서 외식을 할 기회가 생기자 우진이 엄마는 마음이 들떴다. 어린 두 아이 키우느라 그 동안 놀이방이 없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우진이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식사권을 준 것이다. 큰 애도 큰 애지만 ...

  • 화내는 것과 단호한 것의 차이화내는 것과 단호한 것의 차이 [5]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3.29

    저녁 열시가 됐다. 창민이가 씻고 자야 할 시간인 것이다. 창민이는 아까부터 얼마 전에 새로 산 장난감 트럭을 갖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안 그래도 씻으라고 하면 순순히 씻는 경우가 별로 없는 아이라 엄마는 말을 꺼내기...

  • 유치원에 적응을 못해요유치원에 적응을 못해요 [1]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3.14

    아침마다 수연이는 엄마 옷자락을 잡고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징징거린다. 초반 두어 달은 곧잘 다니더니 몇 주 전부터 친구가 때린다느니 괴롭힌다느니 하면서 가기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지낸다.“왜 그러는데?”“동수가 자꾸 때려! 놀고 있으...

  • 듣지도 않고 싫다는 말부터 해요듣지도 않고 싫다는 말부터 해요 [1] | 조선미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조선미 | 2013.02.18

    “세현아! 다 놀았으면 블록 치워야지.” “싫어!” “네가 갖고 놀았잖아. 다 놀면 치우기로 엄마하고 약속했지?”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세현이에 대해 은근 화가 났지만 아직은 온화한 어조로 타이른다. “싫어. 안 치울 거야!!” “그러는 게 어...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