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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속도를 늦추기

양선아 2015. 07. 14
조회수 362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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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살기,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정말 내가 꿈꾸는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성찰해보자. 
그리고 내 삶의 속도를 조금씩 늦추자. 
자동차를 타고 갈 땐 
보이지 않던 들꽃도 천천히 걸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지 않던가. 
아이나 아내, 남편의 얼굴을 맞대고 
가만히 바라보자. 
매일 함께 산다는 것이 기적이다. 
<여유롭게 살 권리>(강수돌 지음, 다시·봄 펴냄)
.
.
.
쉴새 없이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쉼표 없이 살아갑니다.  
일 중독 사회와 피로 사회에서 
자신의 삶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른채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이럴 때 우리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진짜 자기가 꿈꾸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살기위해서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를 통해 
사랑을 구체적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2015. 7. 14. 
선아 생각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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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한겨레신문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페이스북 : anmadang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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