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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육아 한마디] 놀이는 놀이다

양선아 2015. 07. 10
조회수 338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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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창의성을 높이거나 
공부를 잘하게 하는
보조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허울을 벗어던질 때 
본디 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 
놀이를 따로 포장할 필요가 없다. 
놀이는 이런저런 것들을 기르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하는 것이 아니다. 
놀이는 자유를 만나는 유일한 길이며 
그래서 마침내 해방된 인간으로 
나아가는 드문 통로라고 나는 정의한다. 
(중략)
놀이는 놀이이고 
학습은 학습이다. 
놀이는 학습이 될 수 없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편해문 글·사진, 소나무 펴냄)
.
.
.
‘놀이는 아이에게 밥’이라고 말해온 
놀이 운동가 편해문씨는 
놀이를 어떤 수단으로서 
대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창의성을 위해 
또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는 놀이는 가짜라고 말합니다. 
놀이는 학습이 아니고 
놀이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아이가 좋아서 해야 합니다. 
가짜 놀이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2015. 7. 9. 
선아 생각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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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한겨레신문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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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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