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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 시작…불참 땐 아동 소재 점검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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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0일까지 지역별 시행
지난 1월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9학년도 취학 아동에 대한 예비소집이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시도별로 일정이 다르니 취학통지서를 통해 날짜와 시각을 꼭 확인해야 한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난 1월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19학년도 취학 아동에 대한 예비소집이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시도별로 일정이 다르니 취학통지서를 통해 날짜와 시각을 꼭 확인해야 한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전국 시도별로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에 대한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서울의 예비소집 예정일은 내년 1월8일이며, 제주는 1월10일 등이다. 같은 지역에서도 학교별로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날짜와 시각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해야 한다.

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만약 불참하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가 유선 연락이나 가정 방문, 내교 요청 등을 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경찰 수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단위학교,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취학 아동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집중 점검은 2016년 ‘원영이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학생을 비롯해 무단·장기 결석 학생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강화됐다.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취학하기 어려운 경우 취학 예정 학교에 취학 의무의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취학 등록뿐 아니라 학교를 둘러보고 입학 준비 안내를 받을 기회인 만큼 자녀와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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