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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에 대해 4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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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릇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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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6. 15엄마 노릇을 하고 있나요? 엄마인가요? 엄마 노릇을 한다고 아이를 감독하고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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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인 우리 아이, 친구가 거절하면 너무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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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3. 14저는 초등학교 일학년 남자애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외동인데 그래서 그런지 친구한테 너무 연연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학교에서 놀고 왔을 텐데도 집에 오면 항상 친구와 놀고 싶다고 말하고, 친구와 놀게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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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참~ 행복하면 아이는 잘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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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2. 06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조선미·김영훈·정윤경·하태욱·이승욱·권복기·방승호·이정희 지음북하우스·1만2000원 내 아이에게 뭔가 해주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다. 주변을 돌아보면 누구는 수영을 시킨다, 누구는 영어를 시킨다, 학습지는 기본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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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읽기, 자칫하면 불에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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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2. 04일학년 연주와 다섯 살 민준이 남매는 옷을 챙겨 입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오랜만에 오시는 외할머니가 주차장에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할머니를 좋아하는 남매가 먼저 내려가겠다고 엄마를 조른 것이다. 엘리베이터에는 평소에 자주 마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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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없는 아이, 정말 자신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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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01. 13무엇이든 자신 있게 했으면... 여섯 살 진수는 놀이터에 갈 때마다 기분 좋게 들어오는 일이 별로 없다. 나갈 때마다 오늘은 울지 않는다고 엄마에게 약속하지만 울지 않고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진수 때문에 엄마도 걱정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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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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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3. 25고등학교를 졸업한 딸아이가 제 딴에는 밥값을 하겠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레고 놀이방에서 블록 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블록을 찾아주기도 하고, 맞추기 어려운 부분을 도와주기도 하는 일이다. 엊그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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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딸의 동생 시샘이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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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7. 16[무엇이든 물어보세요](4) 5살짜리 딸의 동생 시샘이 심한데…유치원 생활 등 일상 문제 없으면 괜찮아요Q: 큰딸은 48개월, 둘째는 26개월입니다. 큰딸은 동생이 태어난 뒤 두 달 정도 할머니댁에서 지냈어요. 두 달 후 집에 왔을 때 동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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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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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7. 06수시로 사고를 치는 세 살, 다섯 살 두 아이 때문에 형준이 엄마는 잠시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오늘 일만 해도 그렇다. 잠시 두 아이가 장난감 방에서 노는 동안 얼른 설거지를 하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둘째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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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비싼 식당에 데리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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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4. 29모처럼 호텔 식당에서 외식을 할 기회가 생기자 우진이 엄마는 마음이 들떴다. 어린 두 아이 키우느라 그 동안 놀이방이 없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우진이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식사권을 준 것이다. 큰 애도 큰 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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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것과 단호한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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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03. 29저녁 열시가 됐다. 창민이가 씻고 자야 할 시간인 것이다. 창민이는 아까부터 얼마 전에 새로 산 장난감 트럭을 갖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안 그래도 씻으라고 하면 순순히 씻는 경우가 별로 없는 아이라 엄마는 말을 꺼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