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4일 새책
난 네가 부러워
축구보다 인형놀이를 더 좋아하는 남자아이는 상냥해서 여자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고, 겁이 많은 아이는 모든 일에 조심성이 많다. 세상의 오해와 잘못된 기준을 넘어서 나의 좋은 점과 친구의 멋진 점을 두루 살펴보자고 말하는 그림책. 아이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게 도와준다. 5~7살.
내 멋대로 미술 놀이
독일 현직 미술가들의 모임인 아틀리에 공동체 ‘라보’가 만든 어린이 미술서. 모습과 생각, 느낌을 어떻게 그림으로 그려낼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칫솔에 물감을 묻혀 색칠해 보기 등 창의적 표현기법과 발상을 훈련시켜 주는 책이다. 미술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을 펼치도록 돕는다. 유아·초등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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