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어린이 새책
엄마를 구출하라!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그림작가 김영진씨가 선보이는 판타지 그림 동화 시리즈. 일하는 엄마를 둔 나로에게 강아지 펄럭이는 ‘이루리아 세계를 구하러 가자’고 제안하고, 나로는 뛰어난 상상력으로 이루리아의 문제를 해결한다. 외로운 아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그림책. 4살 이상.
김영진 글·그림/책읽는곰·1만1000원.
나도 예민할 거야
정이는 엄마가 잠을 못 자는 오빠 혁이를 위해 침대를 사주기로 했다는 말을 몰래 엿듣는다. 순한 정이는 아무데서나 잘 자니까 침대가 필요 없다는 거다. 뾰로통해진 정이는 자기도 오빠처럼 예민해지겠다고 마음먹고 행동에 들어가는데…. <나도 편식할 거야>로 잘 알려진 유은실 작가의 신작 동화. 7~8살.
김유대 그림/사계절·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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