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새 그림책] 우리에게 온 특별한 아기 외
우리에게 온 특별한 아기
곤히 자던 내 아기가 사라지고 엉뚱한 아기가 그 자리에 있는, 상상하기 싫은 일이 벌어진다. 뒤바뀐 아기를 안고 우왕좌왕하던 부모들은 하루하루 아기를 돌보며 사랑을 느낀다. 4~7살.
페테르 리드벡 글, 리센 아드보게 그림, 김상열 옮김/어린이작가정신·1만원.
무서워, 무서워
무서운 꿈을 꾸거나 천둥 소리를 들었을 때,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할 때도 무섭기만 한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림책.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고 포근한 엄마아빠 품이 있다는 사실에 아이는 안심한다. 4~7살.
노경실 글, 김영곤 그림/씨즐북스·1만2000원.
장맛비가 와요!
장마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면 읽어줄 만한 책. 감전부터 식중독까지 다양한 문제 상황을 다뤘다. 장마철에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물 설명을 하며 배 곯는 다른 나라 친구들 이야기도 들려준다. 3살부터.
기획집단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국민서관·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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