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새 그림책] 나는 자동차가 좋아 외
나는 자동차가 좋아
곽영미 글, 이지은 그림/다섯수레·1만2000원.
‘나는 무엇이 될까?’ 시리즈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에서 출발해 스스로 적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진로 탐색 그림책이다. 직업 소개보다 아이의 흥미를 우선한다. 자동차의 종류, 기능, 역사를 둘러보며 꿈에 다가가 본다. 5살부터.
유다정 외 2명 글, 이갑규 그림/다산어린이·1만원.
두 섬 이야기
바다 한가운데 쌍둥이처럼 붙어 있는 빨강 둥글 섬과 파랑 뾰족 섬 사람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고 지낸다. 폭풍이 몰아친 뒤 아이들은 두 섬을 잇는 돌다리를 만든다. 종이를 오리고 찢어 붙인 이미지와 소통과 화해의 교훈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초등학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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