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를 얻은 설레임으로 훌쩍 6개월이 지났을즈음에 이제 슬슬 우리 아기의 첫돌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돌잔치 행사장소를 찾아 동네인근을 다리품을 팔며 다녔지만 쉽사리 적당한 장소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결국 아내와 난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베아르시라는 돌잔치 전문점이 눈에 띄었다.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반해서 무작정 직접 찾아가 보기로 마음 먹었다.현장에 도착해보니 인터냇에서 보던것보다 더화려해 보이고 예쁜공간이 맘에 들었다.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직접 상담을 받아보니 상담원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마음을 굳히기고 하였다.그리고 자칫 지루하고 식상해질 수 있는 돌잔치에 매직쇼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그렇게 계약을 마치고 시식날을 잡아 시식을 하게 되었다.음식들이 깔끔하고 신선해 보여서 더 맛깔스런 느낌을 받아서 좋았고 뷔폐식이면서 개인당 스테이크까지 서빙을 해준다니 고급스런 느낌까지 있어서 만족했다.

그리고 간단한 이벤트만 하면 가격을 할인해 준다고하니 여러가지로 만족스런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