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우리 아가와 처음으로
서울국제도서전에 놀러 코엑스에 가봤어요^^
인천에서 삼성까지 먼거리지만
아이와 제가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추억할 수있기에 가보았어요!
국제도서전답게 외벽도 도서관에 온것처럼
편안한 쉼터처럼 예쁘게 꾸며놨어요!
아가와 책이 만나는 소중한 공간에서 약간의 설정사진도 남기고.ㅋㅋ
아동관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우리 아가에겐
아주~넓은 놀이터에 온것처럼
사람도 많지 않아 마음껏 숨바꼭질을 즐기는 가운데
도서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찰칵-!!재밌는 사진을 남기고.
너무 즐거워하는 우리 아가에게
엄마와 함께 재밌는 추억거리를 많이 나눌수 있도록
사진도 팍팍 남기는게
일상에서 벗어나 엄마로서의 행복을 느끼며
잠시 스트레스를 잊어봅니다^^
아가와 도서전도 경험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사랑하는 친구와
아기맘이 되어 함께 육아수다를 즐기는것도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