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톨령이라면,
소위 디그니티(diginity)라고 하는 고위직에는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했어도 무자식인 사람은 절대로 쓰지 않을 것이다.
임명직 뿐만 아니라 선출직에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이런 사람은 절대 공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같은 값이면 자식이 많은 사람을 택할 것이다.
꼭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요?
국방의 의무 못지않게 ,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출산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방에 대해서는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이 저출산문제만큼은 관심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은 현 세태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병역기피라면 천인이 공노하는 데 반해, 무자식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참으로 이상하다. 병역만 애국이고 출산은 애국이 아니란 말인가?
(물론 몰라서도 그렇겠지만 설혹 알았다하더라고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나는 무자식의 경우 병역으로 따지면 면제가 아니라 기피라고 생각한다.
출산의 경우 애를 못낳거나 또는 없으면 입양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의지로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흔히들 출산이 애국이라고 하는데, 명색이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란 사람들이 슬하에 자식이 없다면, 있더라도 한, 두 명에 불과하다면 , 그래놓고 국민들에게 뻔뻔스럽게 "애를 많이 낳으십시오!"라고 감히 부르짖을 수 있는가!
조금 극단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슬하에 자식 수가 적은 사람들은 그만큼 비애국적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한겨레에 한마디,
부고기사를 보면 돌아가신 분 소개에 슬하에 *남*녀 씩으로 꼭 집어넣던데
앞으로 고위직 임명기사나 유명인사 소개시에도 슬하에 자식이 몇 명있는지 꼭 넣어주기 바란다. (결코 농담이 아니다)
쑥스럽고 , 모양새도 이상하고 선례도 없을 뿐더러 기사화할 가치가 없다고요?
(에피소드 하나) 얼마전에 해체된 국회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라는 기구가 있었습니다. 여야의 보사위소속 국회의원들이 구성원인데 그 위원장이 누군 줄 아십니까? 이것이 우리나라 저출산문제의 현주소입니다.
소위 디그니티(diginity)라고 하는 고위직에는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했어도 무자식인 사람은 절대로 쓰지 않을 것이다.
임명직 뿐만 아니라 선출직에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이런 사람은 절대 공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같은 값이면 자식이 많은 사람을 택할 것이다.
꼭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요?
국방의 의무 못지않게 ,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출산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방에 대해서는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이 저출산문제만큼은 관심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않은 현 세태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병역기피라면 천인이 공노하는 데 반해, 무자식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참으로 이상하다. 병역만 애국이고 출산은 애국이 아니란 말인가?
(물론 몰라서도 그렇겠지만 설혹 알았다하더라고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나는 무자식의 경우 병역으로 따지면 면제가 아니라 기피라고 생각한다.
출산의 경우 애를 못낳거나 또는 없으면 입양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의지로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흔히들 출산이 애국이라고 하는데, 명색이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란 사람들이 슬하에 자식이 없다면, 있더라도 한, 두 명에 불과하다면 , 그래놓고 국민들에게 뻔뻔스럽게 "애를 많이 낳으십시오!"라고 감히 부르짖을 수 있는가!
조금 극단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슬하에 자식 수가 적은 사람들은 그만큼 비애국적이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한겨레에 한마디,
부고기사를 보면 돌아가신 분 소개에 슬하에 *남*녀 씩으로 꼭 집어넣던데
앞으로 고위직 임명기사나 유명인사 소개시에도 슬하에 자식이 몇 명있는지 꼭 넣어주기 바란다. (결코 농담이 아니다)
쑥스럽고 , 모양새도 이상하고 선례도 없을 뿐더러 기사화할 가치가 없다고요?
(에피소드 하나) 얼마전에 해체된 국회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라는 기구가 있었습니다. 여야의 보사위소속 국회의원들이 구성원인데 그 위원장이 누군 줄 아십니까? 이것이 우리나라 저출산문제의 현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