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건 바로 유치원에 입학해야 하는 아이 때문이죠.

 

언제 유치원 원서를 접수해야 하는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어디 유치원이 괜찮은지... 

엄마들과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지 못한 저는

거의 지역맘 까페에 의존하고 있어요.

오늘 괜히 까페에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똬돵~

유치원 원서지원 방식이 바뀌었네요.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추첨하는 방식으로요.

세 군데에서 떨어지면 유치원에 이제 못 가는건가요? ㅠㅠ

덕분에 한동안 쫄깃한 일정을 보내겠군요.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975 [자유글] 시 읽는 엄마 - 오래된 기도 [6] 살구 2014-12-12 5617
974 [자유글] “출산 여성의 ‘위기’ 함께 해결해야죠”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2-08 5275
973 [자유글] [시쓰는엄마] 눈 - 시가 쓰이는 날 [9] 난엄마다 2014-12-06 6190
972 [자유글] 시 읽는 엄마 - 얼굴 imagefile [3] 살구 2014-12-06 9578
971 [자유글] 정말 화나네요... [12] illuon 2014-12-04 5479
970 [자유글] 미생을 보면서 [11] 푸르메 2014-12-02 4904
969 [자유글] 기부 캠페인의 진화…‘참여하고, 실감하고, 재미있게’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2-01 10770
968 [자유글] 서른살공연 난엄마다 2014-12-01 4560
967 [자유글] 10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2] 양선아 2014-11-28 9314
966 [자유글] [베이비트리가 콕콕 짚어줘요] ⑨ 언어발달의 핵심은 바로 대화!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1-26 20381
965 [자유글] [한겨레 프리즘] 싱글세와 이른둥이 / 김양중 베이비트리 2014-11-26 4399
964 [자유글] 안명균님과 탈핵이야기를 했어요. imagefile [1] 푸르메 2014-11-25 7662
» [자유글] 바뀐 유치원 원서지원 [3] 숲을거닐다 2014-11-25 5960
962 [자유글] 시 읽는 엄마 - 꽃 피는 나무 [1] 살구 2014-11-25 4984
961 [자유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한] 편해문 사진달력 이야기 imagefile [2] 케이티 2014-11-25 5741
960 [자유글] [이벤트]'우리 아이 보육지원 계속되어야 합니다' 인증샷 이벤트 imagefile [2] 베이비트리 2014-11-21 13773
959 [자유글] 품앗이를 하는 엄마들의 자세... [5] 겸뎅쓰마미 2014-11-20 5306
958 [자유글] [야! 한국사회] 당신은 미래라 하지만 / 김희경 베이비트리 2014-11-19 4774
957 [자유글] 시 읽는 엄마 - 부엌 [4] 살구 2014-11-13 4155
956 [자유글] 수능... 그 떨리던 순간... 겸뎅쓰마미 2014-11-13 4451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