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양식이 도착했네요. 그사이 한달이 지났나봐요..
뭔가 푸짐해요^^ 송년모임 소식도 전해주시고, 나.들도 있고, 곱게 물든 낙엽까지...
낙엽은 코팅해서 <엄마와 연애할 때> 읽는 동안 책갈피로 활용하려고 해요.
유림양 눈에 띄면 큰일인데...^^
아무튼 두번째 양식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장 한장 열심히 읽을게요.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네요.
우산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인천은 지금도 하늘이 잔뜩 흐리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데..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면서 마음도 훈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베이비트리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