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쓰려니 되게 쑥스럽네요ㅎㅎ
저는 대구 사는 예원이 엄마 이모씨입니다^^;;
엄마가 미안해 편지 공모전에서 상품으로 받은 도서가 어제 도착했어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디에 써야 하나 망설이다 여기에 올립니다.
한꺼번에 책 50권을 받으니
갑자기 책 부자가 된 것처럼 굉장히 뿌듯하고 좋습니다^^
베이비트리는 매일 들어오지만 거의 눈으로만 읽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아기 키우는 이야기도 올리고
또 고민거리가 있으면 선배님들께 여쭙기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좋은 추억, 좋은 선물 안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건강한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