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순찰하다 발견한 이 글

푸학 웃고 말았네요.

 

타요버스 보도를 본 열 한살 어린이

밥상 앞에 앉아 이렇게 말했다네요.

"요즘 태어난 애들은 참 좋겠다"

 

하하하...

 

타요 버스 태워보셨나요?

애들은 버스 타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 버스가 타요버스이면 더 좋겠죠..

 

타요버스 서울시에서 어린이날까지 한시적으로

늘린다고 하던데

한번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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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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