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책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 싶어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24일 베이비트리 신년회에 오시는 분들께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일단 댓글들을 모아보니
주최자이신 beanytime님,
난엄마다님, 푸른돌고래님, 푸르메님, 분홍구름님,
anna8078님, 루가맘님, raimondaa님 이렇게 추려집니다만,
더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몇 글자나마 메시지를 적어 드리고 싶어서요^^
사실 한 분 한 분 직접 뵙고 인사나누고 싶은데, 일정상 저는 그 날은 힘들고요,
라고 썼었는데, 남편이 적극 지원해준 덕분에 저도 그 날 뵙겠습니다 하하하
아 즐거워요~~~^^
그럼, 즐겁고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전 일요일에 <탁재형의 여행수다-호주편> 녹음을 할 예정인데요.
아휴 가슴이 벌렁벌렁 터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관객과 함께 하는 녹음이니까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19일 3시 혜화역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