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에 꿈꾸다

자유글 조회수 9711 추천수 0 2011.05.26 16:55:14

오늘..



  



서른번째 생일이네요^^



 





 



아직 케잌도 못 먹고 미역국도 안 끓여 먹었지만.ㅋㅋ



카페에서... 전화로.. 문자로.. 메일로 생일 축하한다는 분유회사와



처음 보는 블로그 이웃들과 친구에게... 가족에게... 감사하며^^



 



작년에................ 30대가 되는게 그렇게도 싫더니.ㅋㅋ



 



벌써...... 반 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12시가 지나 인터넷 영화를 보고 잠들기 전...



신랑이... 생일 축하해... 라는 말을 하면서...



 



“시간 참 빠르지?... 작년에 아들 걷지도 못했는데... 이젠 뛰어다니니 말야...”라는 말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슬프고.....아쉽고............. 뭔가... 허전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내 인생에... 나는 뭐지?...



나는 뭘 꿈꾸며 하루하루 보내나?...



아무 의미 없이?... 그냥... 그렇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기나 보면서?...(이게 젤 고민되고 큰 문제지만.ㅋㅋㅋ)



 



스무살... 나도 꿈을 꾸며... 도전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그 후... 내 삶에... 이런저런... 파도가 밀려오고... 잔잔해질 무렵...



 



내 마음에 또 한 번의 파도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어느덧 4년...



 



서른살이 되기 전... 아이 셋은 낳을 꺼라며!!! 큰소리 땅땅 쳤던 내가...



 



아이 하나 낳고도.............. 이런 -.-;;;;;;;;;;;;;;;;



 





 



벋뜨!!!



서른살... 내 꿈은... 함께 수다를 떨어줄?... 나와 똑 닮은 딸이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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