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6e79f04c5e77e8fd9fa8605443c47c. » 한겨레 자료사진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운동을 많이 하시죠? 새로 운동화를 장만하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책상 정리를 하다 예전에 취재했던 내용들이 보여 이와 관련한 내용이 있어 다시 올려봅니다.

 국가 마라톤 대표였던 이홍열씨에게 올바로 걷는 법(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364280.html)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 분은 경희대 겸임교수를 하고 계시고, 대전에서 스포츠재활 클리닉인 '재밌는 클리닉'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마라톤 선수로서 실제로 많이 걷고 달렸던 당사자가 체육학 박사로 이론까지 겸비했으니 제대로 된 걷기 방법을 취재하기엔 딱 좋은 대상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분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올바른 운동화 선택하는 법에 대해 여쭤봤었는데요. 오늘은 그때 메모해 두었던 내용을 간단히 전하겠습니다.



사실 이 분께서는 <걷기 박사 이홍열의 건강 워킹>이라는 본인의 책에서 "마사이 워킹이란 없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맨발로 걷게 되면 마사이처럼 걷기에 특별히 마사이워킹법은 없다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워킹화에 대해서 걸을 때 꼭 비싼 워킹화를 신을 필요가 없으며, 자신에게 맞는 싸고도 좋은 신발을 고르면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워킹화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있게 취재하고 싶었지만,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말고는 이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가 별로 없어서 취재 및 기사 작성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뤄볼 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어쨌든 운동화를 고를 때는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해서 자기에게 딱 맞는 운동화 골라보세요.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1. 신발 앞 3분의 1 지점이 잘 휘어지는 신발이 운동하기에 좋다. 걷거나 달릴 때 앞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  



 



2.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뒤쪽 쿠션이 좋은 것, 체중이 적당한 사람은 뒤쪽 쿠션이 적당한 걸 고르는 것이 좋다. 구두 역시 뒷꿈치쪽이 딱딱한 구두보다 탄성이 좋은 것이 좋다.  



3. 신발은 될 수 있는 한 오후 2시~5시에 사라. 사람의 관절은 오후가 돼야 잘 움직이므로, 이때 사는 것이 자기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살 수 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태그
첨부
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최신글

엮인글 :
http://babytree.hani.co.kr/23578/fb4/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7 내손 꼭 잡은 자기, 손은 씻었지? imagefile babytree 2011-01-18 12616
16 [요리] 열량 낮춘 '프랑스의 맛' image babytree 2011-01-11 9007
15 유소아중이염 '항생제 지침' 나왔다 imagefile babytree 2010-11-30 12888
14 [연말 술자리] 고기 안주 멀리하고 수다쟁이 되라 imagefile babytree 2010-11-30 10166
13 호기심 많은 영아, 뜨거운 국·라면 엎지르면… imagefile babytree 2010-10-26 16688
12 행복전도사도 불행하게 한 병 imagefile babytree 2010-10-19 10557
11 잇몸 아프면 신장 따뜻하게 babytree 2010-10-05 8863
10 설사, 섣부른 지사제 복용금물…수분섭취 충분히 imagefile babytree 2010-08-10 31817
9 잠 못드는 ‘뜨거운 밤’ 식히기 대작전 imagefile 김미영 2010-07-27 10099
8 [생활동의보감] 겨울의 병, 여름에 치료하기 babytree 2010-07-20 7456
7 [자유글] 첫째가 수족구병인데, 뱃속의 둘째는 괜찮을까? imagefile 김미영 2010-07-14 20752
6 [다이어트 35화] 스파게티 이긴 열무김치 imagefile 김미영 2010-07-07 11670
5 선풍기…찬음료…더위 피하려다 병 만날라 imagefile 김미영 2010-07-06 15636
4 [다이어트 34화] 고구마로 쭉쭉? imagefile 김미영 2010-07-06 9011
» 내게 딱 맞는 운동화 고르는 법 imagefile 양선아 2010-07-03 9356
2 뱃속에서 만나면 상극이니라 imagefile 김미영 2010-06-08 13692
1 [자유글] 두살 미만 아이, 감기약 함부로 먹였다간 imagefile 김미영 2010-04-21 17830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