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동안 제주도 출장을 갑니다. ‘암환우 모녀가 함께 하는 올레길 걷기 행사’ 동행취재입니다. 덕분에 2년여 만에 비행기도 타보고, 말로만 듣던 올레길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보다 앞서, 걱정되는 건 역시나 ‘다이어트’ 입니다. 혹여 출장기간 동안 체중이 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앞서네요. 다행히 휴가 일정 대부분이 올레길 걷기여서, 운동을 어떻게든 하게 되겠지만, 음식이 문제입니다. 긴장의 끈 풀지 않겠습니다. ^^(지금 새벽 3시, 오늘은 이렇게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데 목요일은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하겠네요. 혹시 오전에 글이 안 올라와도 이해해 주세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고 있네요. 이제는 새벽 공기가 제법 차게 느껴집니다. 함께 운동을 다니는, 민정엄마는 얼마 전에 헬스클럽 6개월치를 미리 끊었다고 합니다. 3개월 등록기간이 거의 만료되는 관계로, 저도 새롭게 등록을 해야 합니다. 지금 고민은 3개월을 할까, 6개월로 길게 끊을까 입니다. 6개월로 끊으면, 2만원이 더 쌉니다... ^^;



지금은 6개월치를 한꺼번에 끊는 것으로 거의 마음을 굳혔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요즘은 나이를 제법 먹었음에도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시선이 갑니다. 부럽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몸매 관리했을 그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덧말.



다이어트 초기부터 열심히 일기를 올려주셨던, 내게 줄넘기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chungsj69’님의 댓글이 요즘 안보이네요.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지요?



<9월7일 식사>



아침 : 밥1/2공기, 마파두부(직접 요리한 것, 베이비트리에 만드는 법 올렸어요...)



점심 : 생식, 우유



저녁 :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등 조금씩. 아이들이 남긴 것.



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9월7일 운동>



러닝머신 40분, 줄넘기 1500번, 근력운동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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