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서른 여섯... 자식 새끼 키우며 일하는 직장맘.
한참~ 회사에서 실무하랴 직장 상사 눈치보랴, 후배들 챙기랴
정신없는 회사 11년차인 아줌마이구욤... 히힝
5월 ‘가정의 달’이 되니
어린이날에는 아들래미와 어디를 놀러 가야할지…
어버이날엔 친정 식구들과 어디서 밥을 먹어야할지…
시어머님, 아버님 선물을 무엇을 사야 좋아하실지…
시어머님이 시키신 작은 어머님댁 안부 전화도 해야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어린이집 선생님한텐는 무엇을 선물해야할지…
머리 속이 꽉…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