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회식이 있다고 하던 애들아빠가 11시 10분쯤 들어간다고 연락하고는,

  11시 40분쯤 또 카톡을 울립니다.

 

오늘 이 양반이 기분이 좋나? 왜이리 다정하게 오늘은 자기전 카톡까지...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들여다본 카톡에는 이런 사진이 댕그러니 올라와 있었습니다.

 

1.png

   지난 주말.

   회사에서 밀린 일을 싸들고 가서 아이 얼굴 대신 컴퓨터만 바라본 엄마와,

   지난주 출장으로 빡빡한 일정 소화하느라 새벽잠도 설쳐 피곤하다며 늦잠잔 아빠에게

   초등학교 2학년 큰녀석이 신문고를 당당히 울린것입니다.

 

  주말에만 보는 아이들인데.. 주말엄마 너무도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생각없는 어른들 위주의 행동.  저희 부부는 참 부끄러운 부모입니다.

  카톡에다 대답했습니다.   '맞네.. 앞으론 그러지 말자구...'

 

  앞으로는 잘 놀아주는 엄마, 아빠가 되겠습니다.

  충실하게 순간순간 아이들만 생각하며 잘 놀겠습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014 [가족] <아이와 동화쓰기> 괴물모자2 imagefile [1] 이니스 2014-06-23 4742
2013 [나들이] 한강에서 캠핑은 어뗘요? image [2] anna8078 2014-06-23 6709
2012 [자유글]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며 imagefile [5] 푸르메 2014-06-23 11996
2011 [자유글] 여행같은 이사인듯 이사아닌 캠핑 imagefile [10] 분홍구름 2014-06-19 6220
2010 [자유글] 과속 공부 탐지기 imagefile [1] 일회용종이컵 2014-06-19 4250
2009 [나들이] 강원도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 숲체원 imagefile [1] 푸르메 2014-06-19 4803
2008 [선배맘에게물어봐] 유아 썬크림 뭐 쓰세요? [5] 숲을거닐다 2014-06-18 5827
2007 [건강] 아침 거르는 어린이, 되레 비만 위험 베이비트리 2014-06-18 4093
2006 [건강] 시력 형성기, 자외선 차단으로 눈 보호해야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06-18 5412
2005 [요리] [내가 가본 맛집2] 여의도 국수집 진주집 image [2] 양선아 2014-06-17 8616
2004 [자유글] 달콤한 60대 여성 image [1] 베이비트리 2014-06-17 11330
2003 [가족] <아이와 동화쓰기> 괴물모자1 imagefile [4] 이니스 2014-06-17 7542
» [직장맘] [주말엄마] 3. 드디어 울렸네요. 신문고! imagefile [3] kcm1087 2014-06-17 4515
2001 [가족] 텃밭 imagefile [1] anna8078 2014-06-16 8619
2000 [나들이] 승무원들이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06-16 5145
1999 [살림] 벌써 한여름더위…전기요금 폭탄 맞을라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06-16 4715
1998 [요리] 국수 좋아하세요? [2] 양선아 2014-06-13 6257
1997 [자유글] 베이비트리는 ( )다 imagefile [4] 양선아 2014-06-13 5595
1996 [자유글] 헬레나 호지 강연회 잘 다녀왔습니다 [7] 푸르메 2014-06-13 4750
1995 [자유글] 맥주야 맥주야 제발.... imagefile 양선아 2014-06-12 4590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