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극한요법

조회수 9484 추천수 0 2010.09.05 22:32:37

943d73d69240111d76cc6469acb3331d.



안녕하세요? 2달간 몸짱 이벤트에서 1달간 나름 열심히 참여하다가 휴가 직전부터 흐지부지되어 휴가 갔다와서 완전 무너져버렸던 1인,  다시 왔어요.



휴가 후유증으로 맹~한 동안 열흘 정도 또 후딱 가버리고...올 여름도 이리 흘러가나...싶었지요. 근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 올 여름 더위, 정말 힘들더라구요. 워낙 거구라 옷도 맘대로 못 입고, 날이 갈수록 체력은 더욱 바닥나고요.  다시 다이어트의 고삐를 죄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석 다이어트로 차근차근 줄여가는 것이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좋지 않은 방법인 것은 잘 알지만 극한요법 한 번 쓰면서 맘을 좀 다지자 싶었어요. 아~ 장황한 서론^^



그래서 덴마크 다이어트 했어요. 월요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삶은 달걀을 넘 싫어해서 제 딴엔 정말 큰 맘 먹고 시작했어요. 1주일은 어찌된 셈인지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열흘 넘어서면서 힘들긴 한데, 견딜만 합니다.



워낙 저열랑 무염식 식단이라 보식을 잘 해야하죠. 실은 다음 2주간이 더 긴장됩니다. 한 10여년 전에 덴마크 다이어트랑 비슷한 다이어트 식단을 해 본 적이 있거든요. 7킬로 감량했다가 2달만에 요요현상이 왔었지요. 소금기 있는 음식 들어가니까 금방 붓더라구요. 흑~ 식이 조절은 계속 할 예정이에요.  추석이라는 높은 장애물이 있긴 한데 이겨내야죠. 어떻게 줄였는데...^^



운동은 오전에 근력+유산소 60분, 저녁에 걷기 60분, 그리고 틈날 때마다 복근 운동 등 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13일째 한 결과 현재 4킬로 감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올라서면 앞자리 숫자가 바뀌기도 해요.^^ 일단 이 숫자 계속 지키려고 애쓰면서 줄여 나갈라구요. 헤헤~



김 기자님을 비롯, 다이어트 모범생들 다 계셔서 정말 반가워요.  부끄러워서-게다가 번개 사진 보고는 더 깨갱~했거든요. 다들 다이어트 전혀 필요없으시던요- 말도 못 붙이고 들락날락만 했어요. 불량 학생에다 편법 쓰고 있지만 여긴 마음의 고향 같아서요.^^ 내치지 않으실 거죠?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 다이어트, 극한요법 imagefile kinni99 2010-09-05 9484
2827 [다이어트2-51화] 수요일 과식의 여파... 김미영 2010-10-22 9471
2826 [자유글] 드라마 찍느라 힘들지만 ‘나눔약속’ 떠올리면 힘나 [한겨레 3월17일자] imagefile babytree 2010-04-26 9454
2825 성묘·차례 때 전염병·식중독 ‘비상’ babytree 2010-09-14 9447
2824 [자유글] 유기농 우리쌀 스낵 잘 먹었습니다~^^ imagefile [9] 베이비트리 2012-10-16 9446
2823 [가족] 어린이날 선물이래요 imagefile [2] 난엄마다 2014-05-04 9441
2822 [다이어트2-35화] 또 또 깜빡~ 최근 제모습 공개! imagefile 김미영 2010-10-04 9429
2821 [자유글] [당첨자발표] 아기 화장품, 엄마도 같이 쓰시나요? [23] 베이비트리 2014-11-06 9426
2820 [자유글] 초등생 위치확인, 휴대전화 없는 아이들엔 ‘그림의 떡’ imagefile babytree 2011-09-21 9414
2819 슈퍼박테리아와 ‘더불어 사는 법’ imagefile babytree 2010-09-28 9412
2818 [다이어트 7화] 6월6일 주말, 후회 쓰나미 김미영 2010-06-07 9398
2817 쿡쿡 쑤시는 뼈마디…"근육 힘 키우세요" imagefile babytree 2010-11-30 9397
2816 [다이어트 44화] 진작 뺄 걸 imagefile 김미영 2010-07-19 9395
2815 [자유글] 도쿄 포대기 imagefile [3] lotus 2013-08-25 9377
2814 [책읽는부모] 엄마,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imagefile [4] anna8078 2012-11-28 9371
2813 [가족] 인생이 영화다! imagefile [7] 리디아 2012-10-06 9368
2812 [자유글] 기부 캠페인의 진화…‘참여하고, 실감하고, 재미있게’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2-01 9367
2811 [가족] 도서관 -15개월 다니기 시작부터 책이 좋아 imagefile [2] 리디아 2012-06-20 9358
2810 [자유글]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며 imagefile [5] 푸르메 2014-06-23 9357
2809 [자유글]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1-11-04 9355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