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방송된 건데...저희집에는 TV가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며칠 전에 남편이 5편 모두 보고는 강추하면서 저도 보라고 권하네요.
민주주의에 대해서 시장자유경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면서...우리나라가 양극화문제나 정치가 바뀌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자각했으면 한다고...
그러면서 제작 피디 신변을 걱정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좌파 성향 편향 방송이라는 반응 들도 보이고요.
육아하면서 정치에는 관심이 점점 멀어졌지만..또 살다보니 육아며 보육이며 문제들이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정치가 삶과 무관할 수 없구나를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