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트리 책읽는 부모 10기로 어떤 책이 올까하는 궁금함과 함께 설레였던 중에 처음 받아 본 책은 바로 베이비 트리 육아 기본서인 '고마워,내아이가 되어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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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느낌부터 따뜻한게 이 책이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것 만 같았다.

베이비트리의 인기 부모특강 내용을 엮는 내용이라 더 기대가 됬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매일 매일 끝이 없는 육아와 뻔한 일상속에서 조금은 숨통이 틔였다고나 할까..나를 위로하고 힘이 되는 메세지들이 가득했다^^

 

육아의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이라고 쓰여 있는데

정말 그렇다! 그동안 내가 육아의 본질을 잊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아이는 나에게 "이거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하며 많이 바랬던 것이 아닌데

어느새 나는 아이에게 이것도 해줘야하고 저것도 해줘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아이를 위한  분주함 속에 바빴으면서도 보람을 느끼기 보다는 지쳐가고 있었다. 

아이는 그저 "엄마~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주세요~",

 "엄마의 웃는 모습이 좋아요" 이런말을 나에게 하고 싶었을 것 같다..

 

하루종일 아이와 같이 부대끼며 있는게 참 기쁘고 감사한 건데

내가 할일만을 바라보고 엄마로서의 의무감만 생각하면서 

정말 감사하지 못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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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

 

'누군가의 아들,딸,부모,배우자로서의 나'가아닌 '개인으로서의 나'의 삶을 꿈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

 

요즘 육아를 하면서 내가 정말 행복한가? 질문해 봤을때 그렇지 않다라고..많이 생각 했던 시기라서 이승욱 대표님의 이 글이 많이 와 닿았고 도전이 되었다.

 

아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있는 때가 아닌

"엄마가 참 행복해"라고 말할 때라는 것!

 

'아.... 에구....휴.....!!' 읽어내려가면서 

어쩌면 너무 당연한 건데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모습을 후회하며 다시한번 반성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었다^^

 

 

 http://blog.naver.com/87sunsun/220952663287

 

베이비트리 책읽는 부모 10기로써

책을 읽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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