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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를 한꺼번에 몰아 보느라 지난 주말 밤을 꼴딱 샜습니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없고 뒷 얘기가 궁금해지더군요.

 

이 드라마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엄마의 불륜 사실을 목격한 뒤 사랑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된 여주인공 해수와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와 형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남주인공 재열이 서로를 보듬어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인공들의 마음의 상처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은 무엇을 말하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드라마에도 나오는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노희경 드라마는 역시 뭔가 다릅니다. 그 감수성과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방식까지. 이 드라마는 노래까지 좋습니다! 

 
아.. 간만에 드라마에 꽂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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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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