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4970_793758930655492_6344035131139188204_n.jpg 

10622700_793758953988823_3883575066650056773_n.jpg 

10447565_793758917322160_8711712090689260538_n.jpg

 

<괜찮아, 사랑이야>를 한꺼번에 몰아 보느라 지난 주말 밤을 꼴딱 샜습니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없고 뒷 얘기가 궁금해지더군요.

 

이 드라마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엄마의 불륜 사실을 목격한 뒤 사랑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된 여주인공 해수와 어렸을 때 의붓아버지와 형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남주인공 재열이 서로를 보듬어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인공들의 마음의 상처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은 무엇을 말하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드라마에도 나오는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노희경 드라마는 역시 뭔가 다릅니다. 그 감수성과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방식까지. 이 드라마는 노래까지 좋습니다! 

 
아.. 간만에 드라마에 꽂혔습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첨부
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최신글

엮인글 :
http://babytree.hani.co.kr/215812/0af/trackbac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868 [가족] 어머니 편히 쉬세요, 여보 고마워요 image 베이비트리 2012-08-20 3705
867 [자유글] 영유아 스마트기기 및 디지털 미디어 과몰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file [1] ergonome511 2014-08-09 3701
866 [책읽는부모] 저는 욱하는 엄마입니다...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1] 꿀마미 2016-10-14 3700
865 [자유글] 모두가 Stop... [1] 분홍구름 2014-04-23 3696
864 [자유글] 내꺼의 법칙 wonibros 2012-09-05 3694
863 [자유글] 지상에서 가장 바쁜 날들 imagefile 농부우경 2014-05-06 3692
862 [자유글] [다짐] 도시촌놈의 가을농사 file soojinne 2012-09-21 3692
861 [책읽는부모] 전원 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는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후기~!! imagefile [1] pinetree0308 2014-07-01 3691
860 [가족] [칼럼] 슈퍼맘과 이별하기 / 김영희 imagefile 베이비트리 2014-10-23 3688
859 [자유글]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imagefile [2] 농부우경 2014-07-11 3685
858 [책읽는부모] 달을 삼킨 코뿔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을 느끼며. [3] kulash 2015-08-23 3684
857 [책읽는부모]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 jujuclub79 2014-05-19 3684
856 [자유글] 잠이 오지 않는다 [4] 난엄마다 2014-05-08 3684
855 [자유글] 앗, 지붕에 낙엽이 yahori 2012-09-14 3683
854 [책읽는부모]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 준 것들> 후기 [1] wndud0650 2014-10-14 3682
853 [책읽는부모]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3] gagimy 2013-07-23 3682
» [자유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정말 괜찮네요~ imagefile [8] 양선아 2014-08-18 3677
851 [살림] 입김 ‘하~~’ 불고 렌즈 닦지 마세요 [1] 베이비트리 2014-03-26 3678
850 [자유글] "천사엄마 되려고 노력해요?" [8] 나일맘 2012-08-23 3677
849 [요리] 김치담기 도전 imagefile [7] 푸르메 2014-11-15 3676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