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트리에서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소식을 보고, 6월에 한번 가야지 했었다.

지난 토요일, 일찍 퇴근한 남편이 놀러가자고 해서, 저녁 먹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향했는데...

10시까지 개장이라고 해서, 천천히 갔더니...9시 15분인데 표 사는 곳은 문이 닫혀있고, 미리 표를 샀으면 모를까 입장 불가라 했다.

속상해 하는 아이를 달래며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 다음날 저녁 일찍 먹고, 유모차에 아이들 나란히 태워서 또 갔다.

불빛을 비추며 지나가는 코끼리 열차에 매료된 아이들을 다독이며 또 다시 장미원으로 출발

장미원에는 처음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좋았다.

낮에는 북적였을텐데... 저녁 시간에는 한산했다.

어두운 산책로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나온 지역 주민들의 모습이 종종 보였다.

 

장미원에서 꽃구경도 하고, 서울랜드에서 보이는 불꽃도 잠깐 구경하고...

아이가 흥미로워했던 것은 저녁에 공연 끝나고 스피커며 앰프 등을 짐을 싸기 위해 도착한 특수 트럭에 짐 실는 모습. 뒷면에 엘레베이터 장치가 있어서 신기해하며 20~30분은 지켜본 것 같다. 장비팀이 모두 짐을 다 싣고 출발할 때까지 ^^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것은 어른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낀 하루였다.

 

장미원에서 기념샷 하나

rose garden.jpeg

 

둘째 신발을 깜빡하고 안가져 갔는데...걷겠다고 계속 바둥대서 내려놨더니, 좋아하는 모습

rose garden2.jpeg

 

P.S. 별명이 이제 바뀌네요. 전에도 몇 번 해봤는데..잘 안되더니만...ㅎㅎ

lizzyikim = 푸르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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