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1박 2일 ^^

나들이 조회수 7453 추천수 1 2012.11.22 00:26:13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만큼 아이들 상태가 안좋았었는데...

그냥 갔어요 ^^ 시부모님도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고,,, 가방도 싸놨고,, 간식도 챙겼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으나,.. 돌아올 때는 모두모두 흡족한 여행이었답니다 ^^

 

나일이는 민석이한테 감기가 옮은 듯,,, 연신 기침을 해대고,,,

힘들어하긴 했으나.. 기분은 아주 최고였어요~~~~

민석이는 열꽃은 다 들어가고, 감기도 거의 다 나아서,, 좀 안심이다 했는데..

오늘.. 누나가 먹은 약병을 쪽쪽 빨더니.. 탁한 콧물을 보이고 있네요.. --

에효,, 아이가 둘이다 보니,, 나을만 하면 또 한명이, 또 한명이.. 이러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다녀온 여수여행... 간략하게 후기 전해드릴게요~~

 

 

 

시부모님 모시고 처음 가는 여행이라 간식거리에 조금 신경 썼답니다

짐도 많죠??? 저는.. 여행갈때 아이 이불은 가져가는 조금 이상한 습관이 있어요.. ^^''''

그래서 트렁크 가방은 항상 젤~ 큰 걸로..

이게 1박2일 짐이라고 하니... 신랑이 깜짝 놀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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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떠오르는.. 돌산대교 ^^

맞은편엔 거북선대교가 있는데.. 둘이 똑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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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도 명소 중 하나인데...  사진 찍으니 참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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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돌산공원

굴구이를 먹느라.... 음악분수 시간을 못 맞췄어요..

아쉬운 마음에 야경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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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일요일날 갔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관람하기엔 무리 없었어요.

싱크로나이즈 공연은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여기에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

나일이는 인어공주라고 엄청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정말 멋졌답니다~~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나왔던 ^^

블로그 주소 남길테니.. 꼭 한번 클릭해셔 보셔요~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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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통영 갔다가,, 나일이가 거북선을 보곤,, 이순신장군에게 푹 빠졌었어요 ^^

좀 우스울정도로 이순신 장군이 보고싶다는 등, 하늘나라에 왜이렇게 빨리 갔냐는 등..

하면서.. 도서관에 가서 혼자 이순신 장군 책 찾아보고, 거북선 책 찾아볼 정도였어요.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그 후에도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했는데..

여수도..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했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거북선도 보고,, 이순신 장군이 적을 살피는 동안 머물렀던 진남관도 가보고 하니..

또 다시 이순신 장군의 열렬한 팬이 됐답니다 ~

 

 

이곳은 만성리 해변인데..

검은 모래가 특징이라고 해요.

바람이 차서 오래 머무를 순 없었지만, 나일이는 모래놀이 하고,, 조개껍데기 주우며

좋아했어요.. 그리고 해변 가까이에..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여수에 오면 꼭 한번 들려보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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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터널도 통과하는데... 형형색색의 불빛이 아주 멋진 곳이에요~~

이 동영상 역시.. 제 블로그에서 봐주심 좋을 것 같아요...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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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10미 중 하나인 게장.

1인당 8000원인데 가격대비 대만족 이었어요.

게장은 무한리필 이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밥도둑이라 밥을 많이 먹게 되니...

리필은 한번 정도.. 밖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가장 맛있게 드셨던 음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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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밥도둑 맞죠?? 밥을 저렇게 많이 주더라구요 ㅎㅎ

 

 굴구이 역시... 아우~~ 지금부터 1월까지가 제철이라..

넘넘 싱싱한 굴을 맛있게 구워먹었답니다.

냄새부터.... 침이 꼴깍 넘어가게 했는데..

가게 사장님께서 손님들 드시라고 군고구마도 푸짐하게 구워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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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jpg 11.jpg    

열심히 굴을 까는 신랑...^^

 

역시.. 여수 10미 중 하나인.. 해산물한정식.//

전체적인 상차림 풀샷을 찍었어야는데..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간 장소라서..

다들 너무 배고픈 상태라... 사진은 뒷전이었어요~

4인 한상에 120000원 정도 했는데.. 참 잘나왔답니다.

넘넘 배부르게 잘 먹고왔지요~

회+한정식이라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우리 나일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 앉아서 연신 쫑알쫑알...

무슨 말을 하는 중이냐면요,,, "할아버지, 할머니.. 저는 배 안고픈데 빨리 돌고래 보러가요~"

^^ 다음 목적지가 아쿠아플라넷이었거든요~~ ㅎㅎ

아버님 왈 "나일아,, 너 빼고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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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석이가.... 콧물땜에 코가 막혀서인지.. 자꾸 깨네요..

얼른 밤중수유부터 끊어야는데.. 감기땜에 보채기도 하고,,,

신랑이 없어서,, 저 혼자 계속 밤에 잠 못자고 애 안고 재우기 힘들어서..

아직도 못 끊었네요 ㅜㅜ.

 

사진 올리고 설명하는 일도 쉽지가 않아요. 우리 민석군이 자꾸만 절 불러대서....

흑흑.. 누나만큼 커야... 밤에 푹~~ 자려는지...

 

여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동영상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

http://blog.daum.net/lailmom/7306537

그럼 모두 편한 밤 되세요~~~

 

이번주 일욜은.. 제주도로 떠나는데...

고것도 시간되면 후기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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