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가 출근하려 할때 너는 곤히 자고 있었다.
곤히 자고 있는 네 귓가에 "엄마~ 회사 갔다 올께" 하자마자
너는 눈을 뜨며 울었다.
우는 너를 품에 안고,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자
... 네가 말했다. "나도 같이 갈래"
그런 너를 네 아빠에게 맡기고 나는 웃으며 너에게 손을 흔들고 문을 닫았다.
그렇게 출근을 하고, 네가 잠든 후에 귀가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개똥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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