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땜에 영화관 못가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쵸?

저는 그래서.. 밤마다 iptv로 무지하게 봐댑니다..

프리미어 서비스 가입해서...마구마구 보고 있어요.

그런데... 1월 초에 본 영화중에.. 한편,,, 소심하게 추천해보려구요,

다들,,,,, 어떤 영화를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지만,

저는 로맨틱, 드라마, 코미디, 뭐 이런거 좋아해요

싸우는거... 무서운거.. 이런건 잘 못봐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에요.

에단호크란... 남자 배우가.. 이 영화에서 넘넘 매력적으로 나와서,,

우리 둘째.. 임신했을 때 전.. 매일 에단호크 젊은 시절 (지금은.. 나이들어서 좀....) 사진을

자주 보곤 했지요.. ㅎㅎㅎ 영화도 몇십번을 돌려보며~~ 그래서인지 ...

우리 둘째가.. 제눈엔 넘넘 훈남이에요. 에단호크 보,다,도. ^^ㅋㅋ 아들바보네요 저,, ㅎㅎ

 

그렇다고 제가 추천해드릴 영화가 '비포 선라이즈'는 아니구요~~~

사라폴리란.. 여자 감독의 '우리도 사랑일까' 랍니다~~~

 

음... 저는 올해 결혼 6년차. 만5년 됐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도 결혼 5년차 유부녀에요.

그런데... 일때문에 여행을 갔다가,, 거기서 호감이 가는 한 남자를 만나지요~

우연처럼 몇번의 만남을 거듭하다,, 결국 넘넘 가까이, 길 건너 앞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되어요~

그럼 그 다음은?? 어찌 될까요..

뭐,,, 영화가 다 그렇듯,, 이웃남과 여주인공의 사랑은 새록새록 ...

여주인공과 남편의 사랑은.. 점점 식어가겠죠..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제가 이 영화를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여주인공의 결정...(누굴 택하느냐... ^^)에 대해...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여주인공의 선택을 존중하게끔 하는 힘이 있어요.

그건.. 연기를 잘한 것도 있겠고,

상황을 잘 묘사해서도 그럴수 있겠죠..

그런데..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함...

남성감독이었다면 무시하고 지나쳤을 그런 대사, 상황이..

여주인공의 손을 들어주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리얼한 대사들... 특히 결혼한 사람에게 ^^ 

게다가 현실적인 결말? 해피엔딩이면 진짜 영화같은데.. 그게 아니라 몇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영화에요... 입이 간질간질.. 손이 근질근질... 영화 내용을 더 발설하고 싶지만..

이만 참을게요~

한번.. 애기 재우고,,, 혹은 남편때문에 화가 난다거나

결혼생활이 좀 따분해질때... 그럴때 보심 좋을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비디오 킬더 레디오 스타~' 요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야말로,,,, 영화의 의미와 맘먹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즐 감상하시길 ^^

 

1920-120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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