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내없이 살아가기 일기(?)"를 자유게시판에 올려볼 생각이에요.

그냥 매일 매일 기록이니 아내없이 살아가는 남편은 과연 오늘 무얼할까 하며 보셔요 ^^

..........................

 

#아내없이살아가기 _0227

"짜달시리"

저녁이 몹시도 길다.
업무미팅이 있어서 8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건만...
빈방이 추워서 보일러를 켜고 이불밑에 들어가서
천장을 바라 보았다.

일은 넘쳐나는데 정말 집에까지 와서 하긴 싫다.
집에 누구라도 있으면 일거리 싸서 일찍 집에 오겠지만
빈집에서 혼자 밤늦게 까지 일을 하기가
시간이 넘쳐남에도 싫다.

페북에 올라온 친구글을 보고 한창을 통화,
아내랑도 두번을 통화하고 나니
"전화수다"가 이렇게 재미나는 줄을 오래만엔
알았다.

그래도 오늘 입금처리는 해야지 하며
인터넷뱅킹을 하는 순간
해야할 일들이 급떠올라 줄줄이 사탕처럼 딸려서 오고
딱히 지금 이 일을 안한다고 해도 짜달시리(경상도 방언)
할일이 없는 내 신세가 ㅠㅠㅠㅠㅠㅠ
증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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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욱
세 가지 꿈 중 하나를 이루기 위해 아내를 설득, 제주에 이주한 뽀뇨아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가 만든 작품인 뽀뇨, 하나와 알콩달콩 살면서 언젠가 가족끼리 세계여행을 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현재 제주의 농촌 마을에서 '무릉외갓집'을 운영하며 저서로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제주, 살아보니 어때?'를 출간했다.
이메일 : pporco25@naver.com       트위터 : pponyo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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