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양선아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 한번 여쭤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함께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가사와 양육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항상 육아와 가사는 여성 몫인 경우가 많고, 직장은 직장대로 경쟁이 치열하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직장맘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월급을 어느 정도 받아야 일을 계속 하실 의사가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고 있는 지금의 월급이 만족스러우신지, 월급이 적더라도 일을 계속 하고 싶으신 분은 있으신지, 또 어느 정도의 월급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인지 궁금하네요.

 

또 현재 직장에 다니지 않고 계신 분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 정도의 돈을 받아야 일할 의사가 있으세요? 집에서 아이를 키우다 이제는 나도 일하고싶다고 말하면 흔히 옆에서 "집에서 애나 키우지 돈 얼마나 번다고 일을 하려고 하느냐"는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워킹맘, 직장 나가는 데 고민이 없어지는 월급 액수는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저의 의견은 일주일 뒤에 알려드립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한겨레21>에 육아 칼럼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제 의견도 밝히고
또 다양한 워킹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참조하여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맞든 틀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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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글을 올렸는데, 오늘 포털에서 이런 기사를 봤네요.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할 때 희망하는 월급이 175만원이라고 하네요. 

여러분은 이 조사 결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g/newsview?newsId=2015081716050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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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아 기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생활의 신조. 강철같은 몸과 마음으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길을 춤추듯 즐겁게 걷고 싶다. 2001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경제부·편집부 기자를 거쳐 라이프 부문 삶과행복팀에서 육아 관련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한겨레 사회정책팀에서 교육부 출입을 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더 행복해졌고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존감은 나의 힘>과 공저 <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이메일 : anmadang@hani.co.kr       트위터 : anmadang21      
블로그 : http://plug.hani.co.kr/anm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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