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미숙과 이승욱 읽기 하고 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매우 즐겁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 기분이랄까.

 

인상깊은 한문장: '질문의 크기가 곧 내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공부법 구역에서 다른 좋은대학 가는 공부법류 중에 섞여 있어서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고미숙의 수유+너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몸과 인문학> 이후의 세번째 책이라 고미숙의 진짜 공부법+인생철학 논조에 대해서 새롭다고 느끼지는 않았고, 나도 그런 식으로 실천해볼까하는 자극을 많이 받았다.

 

고등학교 때 쿵푸의 한자어를 우리말로 읽으면 공부라는 것을 알았을 때 느꼈던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이런 저런 작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실제 의미의 공부에 대해서 실천하지 못했으나, 지금부터는 실천해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본다.

 

책 내용에서는

소리내어 책읽는 낭송 과 읽은 내용을 다른 사람한테 설명해주는 구술, 그리고 사유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한 설명은 나의 고민이던  구술(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글쓰기 향상에 대한 실천 방법이 될 같다.

 

모임에서 중요한 것은 약속, 청소, 먹을것!

 

인상깊은 구절

- 스승인란 무엇인가? 길을 안내해 주는 자이다. 그리고 도반이란 그 길을 함께하는 벗들이다.

-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이 없으면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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