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참 예쁜 단어 입니다.
먼가 뒤뚱거리면서 걷는 모습이 연상되면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지요.
아기가 아장아장은 말 그대로 어린 아기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 그림책 인데요,
배도 볼록나오고 볼도 통통한 남자 아기가 신발을 신고 나들이를 갔다가
여자친구를 만나는!! ^^ 모험찬 이야기 입니다.
사실은 그림책이라 글씨는 그리 많지 안구요. 두손을 꼭 쥐고 뛰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귀엽게 묘사된 책입니다.
그 무렵 아기들이 본다면 본인들의 모습과 닮아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머라머라 하더하구요..
아래 그 주인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