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해녀입니다.

 

도서_엄마는해녀.jpg

이 책을 한참 전에 받았지만 성인 책이 아니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다. 개똥이는 읽었겠지만 소감을 물어보면 대부분 모르겠어요하는 녀석이라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페이스북을 보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 왔다. 그제서야 <엄마는 해녀입니다> 우리 집에도 있는데 하면서 뒤늦게 찾아 봤다.

 

도서_엄마는해녀_앵커.JPG

- 손석희 앵커브리핑

바다를 떠난 적이 없는 할머니.

할머니처럼 살기 싫었던 엄마.

그래서 바다를 떠나 도시로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려 했는데, 도시의 모든 소음에 짜증이 밀려올 무렵 할머니처럼 살고 싶어져 할머니처럼 해녀가 된 엄마.

산소통 대신 욕심내지 않고 딱 숨만큼만 바다에 머무는 해녀.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개똥이에게 다시 읽고 독서록을 쓰라고 했더니 딱 예상대로 썼다.

 

도서_엄마는해녀_독서록.jpg

- 개똥이의 독서록 : 우리 엄마는 해녀가 아니다. 진실만 말하는 정직한 개똥이


하지만 평소 녀석의 도서록을 보면 충분히 예상이 되고도 남는다.

 

도서_엄마는해녀_독서록2.jpg

- 초1 8세 남아 개똥이의 독서록. 쓰는게 용하다.

우리도 욕심내지 말고 딱 나의 숨만큼만.
개똥이에게도 욕심내지 말고 딱 그만큼만.


강모씨.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482 [책읽는부모] [아빠와 함께하는 하루 10분 생활놀이] 몸놀이가 좋긴 좋구나 imagefile [5] lizzyikim 2013-01-30 6438
481 [책읽는부모] 아이 교육보다 우선하는 엄마 교육 - '유대인의 자녀교육'을 읽고 imagefile [2] jsbyul 2012-02-22 6405
480 [책읽는부모] [이어가는 프로젝트] 내 인생의 책 10권: 신순화님께 받아서 최형주가 쓰고 케이티님께로 패스! imagefile [11] 최형주 2014-10-26 6339
479 [책읽는부모]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반성합니다. imagefile [18] 강모씨 2012-10-29 6326
478 [책읽는부모]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줄게 [2] kuntaman 2012-11-19 6318
477 [책읽는부모] [천 일의 눈맞춤] 단유에 대한 미안함을 덜어내다 imagefile [1] 강모씨 2016-04-04 6271
476 [책읽는부모] 유대인의 자녀교육38 - 삐딱하게 읽기 [1] 강모씨 2012-03-09 6246
475 [책읽는부모] [이어가는 프로젝트]내 인생의 책 10권 : 어른아이님께 받아 야옹선생이 쓰고 illuon님께 드립니다. imagefile [14] 야옹선생 2014-11-21 6218
474 [책읽는부모] 유대인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3] zizing 2012-02-26 6185
473 [책읽는부모] (이벤트응모) 우리 아이 신나는 놀이터 imagefile [4] puumm 2015-07-19 6066
472 [책읽는부모]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 후기 - 팔자타령 이젠 못하죠^^ [7] 난엄마다 2013-10-10 6048
471 [책읽는부모]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 - 기막히게 절묘했던 타이밍 [12] 강모씨 2012-04-19 6039
470 [책읽는부모] <오늘 만드는 내일의 학교> 우리는 아이들의 내일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니 우리 방식대로 교육해서는 안된다 대변혁이 필요하다 [4] 루가맘 2013-10-22 6027
469 [책읽는부모] [엄마와 연애할 때] 너도 최고의 엄마야! [6] 난엄마다 2012-11-19 5971
468 [책읽는부모] 이왕 행복할 거라면 imagefile [5] rins 2012-04-16 5954
467 [책읽는부모] 젖병을 든 아빠, 아이와 함께 크는 이야기 imagefile [5] 꿈꾸는식물 2013-06-26 5944
466 [책읽는부모] <오늘 만드는 내일의 학교> 후기입니다.^^ imagefile [2] fjrql 2013-10-11 5942
465 [책읽는부모] 할머니 보조교사 도입이 시급하다 imagefile [4] rins 2012-02-19 5895
464 [책읽는부모] 사람이 장대해야 포부도 크다 imagefile [6] rins 2012-03-15 5850
463 [책읽는부모] 두려움없는 엄마로 변신완료 [4] btmind 2012-03-12 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