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따스한 봄입니다. 종종 황사가 심술을 부리지만요.

 

모처럼 홈피에 들러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육아의 고단함도 달래던 차에
<책 읽는 부모 8기 모집> 이벤트를 보고는 아이와 함께한 꽃놀이 이야기와 사진을 찾아보지만, 

아쉽게도 이 아빠는 선택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네요. ㅠㅠ

 

긴 겨울을 지나 꽃을 피우는 4월의 봄꽃처럼

우리 아이들도 어느덧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이제 이 아빠는 기나긴 무심함을 겨울과 함께 보내고

봄에는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그래서 서로를 오래 볼 수 있도록 말이지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지난봄 두 딸이란 꽃을 키우며 울고 웃었던 추억을 나눌 수 있겠지요.^^

 

나태주 님의 <풀꽃>이란 시를 빌어 아둔한 아빠는 다짐해봅니다.

 

*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62 [책읽는부모] <스마트 브레인> 운동, 잠, 자기 절제력! [2] mosuyoung 2012-06-16 6001
61 [책읽는부모] [스마트 브레인] 나일이의 뇌 웃기기! imagefile [7] 나일맘 2012-06-13 6187
60 [책읽는부모] 다양한 뇌유형만큼 모두 다르게 행복하게 관계맺고 사는 법을 고민합니다^^ [2] 624beatles 2012-06-08 4807
59 [책읽는부모] 권오진님의 <아빠학교>, 조기 적용의 후유증 [6] 강모씨 2012-06-07 5293
58 [책읽는부모] 아이의 공부두뇌-때에 맞는 교육이 중요하다 [1] greenbhlee 2012-06-07 5031
57 [책읽는부모] 아이의 공부두뇌는 결국 생활두뇌! [2] btmind 2012-05-27 4838
56 [책읽는부모] 아이의 공부두뇌?!-저부터 해볼까요. [2] oodsky 2012-05-22 4970
55 [책읽는부모] 공부두뇌... 내 아이 아닌 우리 아이들 이야기 [2] blue029 2012-05-22 5746
54 [책읽는부모] 아이의 공부 두뇌… 전 시간이 조금 더 지난 후 다시 읽어야 할까봐요. ^^;; [1] jsbyul 2012-05-21 4532
53 [책읽는부모] 선생님. 나빠요.... zizing 2012-05-18 4985
52 [책읽는부모] 기다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2] wakeup33 2012-05-17 5485
51 [책읽는부모] 좋은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되기^^ oodsky 2012-05-10 4871
50 [책읽는부모] 기다림의 미학.. 그 어려움 [4] guibadr 2012-05-08 4813
49 [책읽는부모] 스스로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 책 ^^ [1] 624beatles 2012-05-06 4925
48 [책읽는부모] 긴 호흡으로 기다려주기... [1] greenbhlee 2012-05-05 4509
47 [책읽는부모] 기다리는 부모... ㅜ.ㅜ [2] blue029 2012-05-04 5094
46 [책읽는부모] 아이를 위해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이 여유로운 부모가 되어야지 [3] corean2 2012-04-24 5194
45 [책읽는부모] 행복한 육아로의 한 걸음 더... imagefile [4] jsbyul 2012-04-23 5485
44 [책읽는부모] 조화로운 동반 ubin25 2012-04-20 5128
43 [책읽는부모] 아이를 기다리기 어려운 부모님들께! [2] btmind 2012-04-20 5487

인기글

최신댓글

Q.아기기 눈을깜박여요

안녕하세요아기눈으로인해 상담남깁니다20일후면 8개월이 되는 아기입니다점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8개월인 지금까...

RSS